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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경기 적중 현황 모음

작년에 나는 UFC 경기예상하면 적중률이 '80% 가까이 나오지 않을까?' '적어도 70%는 나오지 않을까?' 하며 치기어린 기대감을 가지고 1년을 글을 써 올렸는데, 결과는, 앞의 자리가 8,7 도아닌 6으로 마감을 내렸다. 개인적으로 나 자신에게 너무 실망했다. 그래서 이번 22년도는 더 고려하여 글을 써보고자 한다. 과연 어떻게 될까? * [T] = 배당률 TOP DOG [22년 전체 현황] 총 경기 : 32 / 적중 : 23 / 실패 : 9 / 무효 : - / 적중률 : 72% 여성 플라이 밴텀 페더 라이트 웰터 미들 라이트헤비 헤비 3/5 1/2 2/2 3/5 2/3 2/2 3/3 4/5 5/5 60% 50% 0% 60% 67% 100% 100% 80% 100% [22년 1분기 현황(1~3月)]..

[UFC on ABC3] 오르테가 vs 야이르

- 정찬성의 스피닝엘보 vs 정찬성의 리버스엘보 - 두 선수 모두 받아치는 스타일. 그래플링을 경계해야할 야이르가 오르테가에게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함. - 야이르는 숄더롤을 적극 활용하면서, 킥을 제외한 대부분 움직임은 뒤로 무게중심을 주는 편. 오르테가를 파워로 밀어내기는 어려워 보임. - 야이르의 킥은 위력이 강한 만큼 슬립되는 경우가 많은 편, 오펜스 레슬링 뛰어나지 않은 오르테가 입장에서는 이득. - 야이르의 최근 경기에서 넉아웃 비중이 높지 않은 편, 5 라운드 내내 오르테가의 그래플링을 피해 도망가기는 리스크가 큼. - 오르테가의 3~4라운드 길로틴 초크 승을 예상.

[UFC on ESPN 39] 안요스 vs 피지에프

7월 달 넘버링 대회 UFC 두번째 메인 매치는 이름이 같은 두 선수가 만난다. 'Rapael' 도스 안요스와 'Rafael' 피지에프가 그 주인공들. 원래 이 둘은 2월에 겨룰 예정이었으나, 계속 연기되다가 드디어 만나게 되었다. 과연 누가 진짜 'Rapael' 이 될 것인가? 간략한 경기 예상글 끄적여본다. 우리에게는 친근한 전 ROAD FC의 아들 피지에프가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안요스를 만났다. 현재 5연승으로 굉장히 좋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피지에프가 기존의 강자인 안요스를 넘어 위로 올라갈 수 있을까? 먼저 양선수의 최근 경기를 살펴보자. 1. 피지에프 피지에프는 작년 4연승이던 또다른 신흥 강자 리델과 격돌하여 3라운드 스피닝 킥으로 화려한 KO승을 장식했다. 이때 양 선수 모두 날카롭게 날..

[UFC 276] 볼카노프스키 vs 할로웨이3

7월 첫번째 넘버링 대회의 첫번째 메인 매치. 페더급 최강의 두명이 3번째 격돌했다. 과연 볼카노프스키의 3연승이 될 것인가? 아니면 할로웨이가 다시 자신의 왕좌를 되찾을 것인가? 간략한 경기 예상글 끄적여본다. 다시 한번 또 다시 한번, 이번에는 3차전이다.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볼카노프스키가 라이트급으로 월장을 선포한 지금, 과연 할로웨이가 볼카노프스키의 월장을 끌어낼 수 있을까? 두 선수의 경기들을 되짚어 보자. 1차전 1차전은 50-45 완벽한 할로웨이의 패배 였다. 극강의 할로웨이가 어쩌다 이렇게 완벽한 패배를 당하게 되었을까? 먼저, 할로웨이의 스타일에 대해 알고 넘어갈 필요성이 있다. 흔히 할로웨이를 볼륨 스트라이커라고 한다. 끝 없는 체력을 바탕으로 파워는 강하지 않지만, 끊임 없이 상대..

[UFC 276] 아데산야 vs 캐노니어

7월 첫번째 넘버링 대회의 두번째 메인매치. 미들급 왕좌를 지키고 있는 아데산야 vs 새로운 도전자 캐노니어의 대결. 과연 캐노니어는 테세이라와 같이 노장의 기적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 간략한 경기 예상글 끄적여본다. 미들급의 절대 강자 아데산야가 5번째 방어전을 치룬다. 상대는 현재 미들급 2위의 캐노니어. 과연 아데산야와 캐노니어의 결과는 어떤 식으로 마무리 될까? 먼더 양 선수의 이전 경기를 되짚어 보자. 1. 캐노니어 캐노니어는 금년 2월 vs브런슨 과의 차기 타이틀 도전자를 정하는 자리에서 승리하였다. 당시 필자는 브런슨이 2라운드 안으로 그래플링 초크 승으로 이기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었는데, 예상대로 브런슨이 1라운드 그래플링에서 타고난 힘으로 압도하기 시작했고, 1라운드 끝날 무렵 브런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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