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66의 마지막, 페더급 타이틀 매치. 할로웨이를 두번 이긴 남자 볼카노프스키 vs 정찬성의 앞길을 가로 막은 남자 오르테가가 붙었다. 현재 TUF 코치 진행하면서 서로 감정이 상할 때로 상한 두선수. 과연 페더급의 제왕은 누가 될 것인가? 간략한 경기 예상 끄적여 본다. 개인적으로 이번 경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페더급에서 가장 작은 선수인 볼카노프스키와 페더급 빅유닛 중 하나인 오르테가 가 붙는 다는 것이다. 볼카노프스키는 키 168cm / 리치 182cm 오르테가는 키 178cm / 리치 191cm 사이즈의 이점이 크게 작용하는 현 MMA에서 양 선수의 스펙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 그렇다면 너무나도 다른 두 선수의 싸움은 어떻게 전개될까? 1. 그래플링 볼카노프스키는 아마 적극적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