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 달, 1년의 반이 다가오고 있다. 6월의 첫번째 메인 이벤트는 헤비급으로 이루어졌다. 볼코프와 로젠스트루이크, 한때 타이틀에 근접한 컨텐터 였으나 이제는 더 내려가지 말아야할 두 선수. 과연 어떤 선수가 다시 재도약에 성공할 것인가? 간략한 경기 예상글 끄적여 본다.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은 헤비급의 강력한 두 선수가 격돌했다. 두 선수 모두 최근에 패배를 기록하며 타이틀 전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 헤비급 최장신의 볼코프 와 최단신의 로젠스트루이크의 대결. 과연 어떤 선수가 컨텐터의 마지노선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현재 배당률은 근소하게 볼코프가 우위인 상황. 아무래도 두 선수 스탠딩 타격 전문이기 때문에, 리치의 우위가 있는 볼코프가 탑독으로 여겨지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