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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경기 예상/2021년 52

[UFN 199] 루이스 vs 다우카우스 경기 예상

2021년 마지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UFC 매치는 헤비급 경기이다. 시릴 가네에게 패배해 잠정 타이틀을 놓쳤지만, 은가누를 이긴 남자 데릭 루이스. 얇은 헤비급 선수층에 혜성 처럼 등장한 경찰관 파이터 크리스 다우카우스가 붙었다. 과연 기존의 강타자와 신성 중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간략한 경기 예상글 끄적여본다. 언제나 가장 흥미로운 괴물들의 체급, 헤비급에서 21년도 마지막을 장식하는 두 선수가 붙었다. 25승 중 20KO 괴물 같은 펀치력을 가진 베테랑 파이터 데릭 루이스와 현재 UFC 5전 5KO 2라운드 안에 상대를 쓰러뜨리는 신성 다우카우스의 최강 빠따 대결. 과연 다우카우스는 세대교체에 성공할 수 있을까? 먼저 다우카우스에 대해 알아보자. 1. 다우카우스 항상 빈약한 선수층에 시달리던 헤..

[UFC 269] 올리베이라 vs 포이리에 경기 예상

21년도 UFC가 준비한 마지막 머니 파이트,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 현 챔프 찰스 올리베이라 vs 실질적 챔프라 불리는 포이리에의 대결. 과연, 라이트급 왕좌의 진정한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간략한 경기 예상 끄적여본다. UFC 체급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체급, 올리베이라와 포이리에가 라이트급의 진정한 주인을 가리게 된다. 하빕이 은퇴하면서 아사리판이 되어버린 라이트급을 다시 통합할 챔프는 과연 누가 될까? 두 선수의 승자 예상을 시작하기전, 먼저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을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올리베이라는 바로 직전 경기 챈들러를 꺾고 라이트급 벨트를 휘감았고, 올리베이라 vs 챈들러 경기 예상 5월달 16일, 5월 가장 기대가 많이 되는 올리베이라 vs 챈들러의 경기가 있다. 올리베이라/챈들러..

[ UFC 269] 누네즈 vs 페냐 경기 예상

12월 둘째주 이자, 21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넘버링 대회이다. 두 개의 타이틀전 중, 첫번째 여성 밴텀급 챔프 누네즈와 도전자 페냐 의 경기. 과연 페냐는 실질적 P4P 1위 누네즈의 아성을 넘볼 수 있을까? 간략한 경기 예상글 끄적여본다. 여성부 최강, 암사자 누네즈가 밴텀급 3위 페냐를 상대로 밴텀급 6차 방어에 나선다. 현재 12연승 중인 누네즈의 강력함은 이미 알고 있으니, 페냐가 과연 누네즈를 상대로 어떠한 가능성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자. 1. 페냐 페냐는 킥복싱과 주짓수를 백본 무술로 삼고 있는 여성 파이터인데, 리치를 활용한 복싱이 상당히 좋고, 주 전장인 그라운드에서 상위 포지셔닝과 서브미션을 캐치 능력이 좋은 선수이다. 게임 플랜은 주로 적극적인 푸쉬와 압박으로 상대방을 ..

[UFC on ESPN31] 폰트 vs 알도 경기 예상

이제 21년도의 마지막 12월의 첫째주를 여는 경기는 현재 4연승의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롭 폰트 vs 레전드 베테랑 폭군 알도의 밴텀급 매치가 있다. 과연 무시무시한 밴텀급 컨텐터들 중에서 차기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간략한 경기 예상글 끄적여본다.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기대가 되는 매치 중 하나이다. 두선수 모두 요즘 가장 이슈되는 UFC 복싱 최강자들 반열에 들 만큼 훌륭한 복싱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두 선수 모두 그래플링 보다는 타격을 선호하기 때문에, 경기 양상은 스탠딩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데, 경기 승자 예상에 앞서 먼저 두 선수에 대해 이전 경기를 분석해보자. 1. 폰트 폰트는 바로 직전 경기인 vs가브란트 전에서 강력한 복싱 능력을 보여주었다...

[UFN 198] 비에이라 vs 테이트 경기 예상

11월 3째주, 화려했던 경기들을 끝내고 쉬어가는 주가 되겠다. 두 아이를 출산하고 돌아온 대표 미녀 파이터 미샤 테이트가 랭커 비에이라와 격돌한다. 과연, 테이트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간략한 경기 예상 끄적여본다. 여성 밴텀급 랭킹 7위의 비에이라와 랭킹 8위의 미샤 테이트가 붙었다. 양 선수 타격 보다는 그라운드에 자신있는 여성부 그래플러 대장들인데, 과연 오랜만에 복귀한 테이트가 현 랭커 비에이라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먼저 각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1. 비에이라 비에이라는 장신의 리치와 강력한 완력을 가지고 있는 주짓떼로이다. 개인적으로 이 선수의 경기를 보면, '오르테가' 가 떠오르는데, 현재 타격 능력이 발전된 오르테가 보다는 vs정찬성 선수 이전의 타고난 하드웨어..

[UFN 197] 할로웨이 vs 로드리게스 경기 예상

11월 3째주, 메인 매치는 페더급의 화신 할로웨이와 드디어 경기를 뛰는 로드리게스가 붙는다. UFC에서 제안하는 모든 매치를 다 거절하고, 일편단심 할로웨이만 바라보았던 로드리게스. 과연 로드리게스는 할로웨이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간략한 경기 예상 끄적여본다. 원래는 7월달에 매치가 잡혔었지만, 할로웨이의 부상으로 미뤄져 11월에 매치가 성사되었다. 할로웨이는 1월달에 vs케이터 전을 복싱으로 완벽하게 압도함으로써, 이전 vs볼카노프스키에게 패배했던 이미지를 말끔히 지워냈다. 반면, 로드리게스는 자빗과의 매치를 끈질기게 피해다니며 vs정찬성, vs스티븐스 전을 이기고 2년만에 복귀하게 되었다. 이번 경기 예상글은, 로드리게스가 과연 할로웨이를 상대로 어떤 게임을 가질 수 있을지 예상..

[UFC 268] 우스만 vs 코빙턴2 경기 예상

원래 재대결은 식상한 면이 있는 편인데, 우스만vs코빙턴의 경우는 다르다. 웰터급에 군림하는 우스만을 대항할 마지막 남은 호적수 코빙턴. 과연 코빙턴은 강력한 우스만의 시대에 막을 내릴 수 있을까? 간단한 경기 예상 끄적여본다. 원래 재대결은 없지 않아 흥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기는 다르다. 우스만은 현재 웰터급 역사에 기록될 만큼 강력한 챔프로 군림하며 도전자들을 압도적으로 꺾어버렸다. 우스만이 유일하게 난전을 펼친 상대가 바로 이 코빙턴이기 때문에, 그만큼 더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필자는 예전에 격투 커뮤니티에 두선수의 경기를 강력한 침을 가지고 있는 '말벌' 우스만 vs 쉴틈 없이 바늘을 찌르는 '모기' 코빙턴 로 비유하여 말벌이 이길 가능성이 더 크다고 이야기 한적 있는데,..

[UFC 267] 블라코비치 vs 테세이라 경기 예상

대망의 10월 마지막 경기는 블라코비치 vs 테세이라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매치. 두 선수 모두 밑바닥부터 인간 승리의 길을 걸어온 선수들로 유명한데, 과연 상대적으로 젊은 블라코비치가 벨트를 지켜낼 것인가? 아니면 백전노장 테세이라가 마지막 남은 기회를 거머쥘 것인가? 간단한 경기 예상 끄적여 본다. 라이트 헤비급 대표적인 인자강 파이터 두명이 격돌한다. 블라코비치vs테세이라, 힘과 힘이 맞붙는 두 선수의 경기는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 먼저 양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1. 블라코비치 블라코비치는 바로 직전 vs아데산야 전에서 승리했다. 당시 필자는 블라코비치는 아데산야와 스탠딩 타격을 풀어나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완벽하게 틀렸다. 블라코비치 vs 아데산야 경기 예상 3월 7일의 대회의 백..

[UFC 267] 얀 vs 샌드하겐 경기 예상

10월 마지막 날을 불태우는 넘버링 대회는 더블 얀(블라코비치, 페트르)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첫번째 메인 매치는 원래 밴텀급 타이틀전인 스털링vs얀의 2차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스털링의 부상으로 인해 아웃되어, 딜라쇼에게 졌던 샌드하겐이 대타로 들어가게 되었다. 스털링의 부상이 장기화 될 예정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 매치의 승자가 사실상 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큰 상황. 과연 벨트를 가져가게 될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간단한 경기 예상 끄적여 본다. 예전에는 밴텀급이 가장 흥미가 떨어지는 체급 중 하나였는데, 요즘에는 가장 뜨거운 체급인 듯 싶다. 어느 순간 갑자기 굉장한 실력의 선수들이 대거 나타나 서로 얽히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전 챔피언 얀과 샌드하겐, 과연 어떤 승부를 하..

[UFN 196] 코스타 vs 베토리 경기 예상

10월 4번째 메인 매치이지만, 10월 달에서 가장 메인 이벤트 다운 첫번째 경기. 미들급의 쌍남자들, 코스타 'The Eraser' vs 베토리 'The Italian dream' 이 만났다. 양 선수 모두 직전 경기에서 챔피언 아데산야에게 한번 무릎을 꿇린 상황. 상대방을 연패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을 선수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간단한 경기 예상 끄적여 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미들급에서 몸이 가장 강해보이는 두 선수가 붙었다. 두 선수 모두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확실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근육과 뼈가 맞부딪치는 싸움을 예상하기 전, 양 선수가 어떤 무기가 있는지 알아보자. 1. 코스타 코스타의 게임은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스타일이다.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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