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넘버링 대회는 웰터급의 두명의 흥행 컨텐터 코빙턴과 마스비달이 붙었다. 넘버링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벨트가 없는 두 선수가 붙었을 뿐만 아니라 코메인의 'Rafael 대전' 안요스vs피지에프의 대결이 피지에프의 비자 문제로 취소되었고, 피지에프 대신 모이카노가 대신 들어가게 되면서 무게감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다. 동료였지만 지금은 앙숙이 되어버린 두 선수,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간략한 경기 예상글 끄적여본다. 웰터급 왕좌에 있는 우스만에게 진 두명의 선수가 붙었다. 둘이 합쳐서 우스만에게 4패를 기록한 코빙턴과 마스비달이 그 주인공. 스타일이 극명한 두 선수들의 대결을 예상하기 전에, 먼저 두 선수의 가장 최근 경기(vs우스만)를 되짚어 보자. 1. 마스비달 작년 4월 우스만vs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