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째주, 3월의 UFC 마지막을 장식할 경기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헤비급 매치로 이루어졌다. 항상 타이틀전 앞에서 무너지는 커티스 블레이즈와 루이스에게 한번 무너졌지만, 다시 재도약을 노리는 초신성 다우카우스의 경기. 과연, 어떤 선수가 타이틀전에 한발자국 가까이 갈 것인가? 간략한 경기 예상글 끄적여본다. 헤비급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두 명의 선수가 격돌했다. 랭킹 4위의 강력한 레슬러 블레이즈 vs 랭킹 8위의 신성 타격가 다우카우스의 대결. 두 선수 모두 데릭 루이스에게 패배하면서 분위기가 안 좋아질 뻔 하였으나, 불행 중 다행인지 루이스가 뜬금 투이바사에게 패배하면서 위로 올라갈 기회가 주어졌다. 특히, 다우카우스는 블레이즈를 통해 다시 한번 수직 랭킹 상승을 노려볼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