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적중 현황/2022년(진행중)

22년도 경기 적중 현황 모음

AFTERBELL 2022. 8. 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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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나는 UFC 경기예상하면 적중률이 '80% 가까이 나오지 않을까?'

'적어도 70%는 나오지 않을까?' 하며 치기어린 기대감을 가지고 1년을 글을 써 올렸는데,

결과는, 앞의 자리가 8,7 도아닌 6으로 마감을 내렸다.

개인적으로 나 자신에게 너무 실망했다.

 

그래서 이번 22년도는 더 고려하여 글을 써보고자 한다.

과연 어떻게 될까?

 

* [T] = 배당률 TOP DOG

[22년 전체 현황]

총 경기 : 32 / 적중 : 23 / 실패 : 9 / 무효 : - / 적중률 : 72%

여성
플라이
밴텀
페더
라이트
웰터
미들
라이트헤비
헤비
3/5
1/2
2/2
3/5
2/3
2/2
3/3
4/5
5/5
60%
50%
0%
60%
67%
100%
100%
80%
100%

 

[22년 1분기 현황(1~3月)]

총 경기 : 11 / 적중 : 10 / 실패 : 1 / 무효 : - / 적중률 : 91%

 
여성
플라이
밴텀
페더
라이트
웰터
미들
라이트헤비
헤비

1/1

1/1
1/1
1/1
2/2
2/2
3/3

0%

100%
100%
100%
100%
100%
100%

 

[22년 2분기 현황(4~6月)]

총 경기 : 13 / 적중 : 7 / 실패 : 6 / 무효 : - / 적중률 : 54%

 
여성
플라이
밴텀
페더
라이트
웰터
미들
라이트헤비
헤비
2/4

2/2
1/2
1/1
1/1

1/2
1/1
50%

0%
50%
100%
100%

50%
100%

 

[22년 3분기 현황(7~9月)]

총 경기 : 8 / 적중 : 6 / 실패 : 2 / 무효 : - / 적중률 : 73%

 
여성
플라이
밴텀
페더
라이트
웰터
미들
라이트헤비
헤비
1/1
1/2

1/2
0/1

1/1
1/1
1/1
100%
50%

50%
0%

100%
100%
100%

 

* [T] = 배당률 TOP DOG

 

 

 

 

[1분기]


1. 케이터 vs 치카제[T] (적중)_afterbell.tistory.com/81

 

[UFC on ESPN 32] 케이터vs치카제 경기 예상

2022년 첫번째 포문을 여는 경기는 흥미진진한 두 타격가로 시작된다. 페더급 랭킹 5위 강력한 복싱 케이터 vs 랭킹 8위 '기가킥' 치카제가 붙었다. 포스터에서 보여지듯 주먹vs발의 대결은 누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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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케이터 승

 

 - 주먹 케이터 vs 발 치카제의 대결.

 - 치카제는 강력한 원거리 킥 견제, 다트와 훅을 섞어가며 거리를 벌리는 전략 중시.

 - 케이터는 치카제의 킥을 은폐엄폐 하며, 클린치 싸움을 유도.

 - 케이터는 바르보자와 달리 강하게 반격하는 스타일, 치카제가 단발성 훅과 다트로 케이터를 뿌리치기 어려울듯.

 - 케이터는 스텝이 좋은 볼륨 스트라이커들에게 약한편이지만, 치카제는 스텝을 적게 활용하는 스타일.

 - 케이터는 카디오가 매우 좋은 반면, 치카제의 카디오는 좋지 않은편, 케이터가 레슬링을 활용할 가능성 높음.

 - 케이터가 3-4라운드 케이지 구석에서 훅과 엘보로 이어지는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치카제가 좋은 바디킥을 성공시켰지만, 케이터가 레슬링을 성공시키며 치카제의 체력을 모두 갉아먹음.

 - 2라운드 이후, 치카제의 카디오가 눈에 띄게 떨어지기 시작했고, 케이터의 압박을 떨쳐내기 점점 어려워짐.

 - 케이터가 치카제의 킥거리를 일체 주지 않고 압박하기 시작했으며, 치카제의 게임에 균열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짐.

 - 케이터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


2. 모레노[T] vs 피게이레두3 (실패)_afterbell.tistory.com/83

 

[UFC 270] 모레노 vs 피게이레두3 경기 예상

22년 UFC 첫번째 넘버링 매치는 2개의 타이틀 매치로 포진되어 있다. 가장 무거운 헤비급 타이틀 매치와 가장 가벼운 플라이급 타이틀 매치. 이 중 첫번째 플라이급 타이틀 매치, 모레노vs피게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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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모레노 승

 

 - 승부의 무게추는 누가 케이지 중앙을 선점하느냐가 초점.

 - 모레노가 중앙을 선점하여 압박할 가능성이 높음.

 - 모레노가 압박하면, 피게이레두의 최장점인 거리 감각과 반응속도를 무마시킬 수 있음.

 - 피게이레두가 압박에 밀리면 카운터를 통해 승부를 봐야 하지만 어려움.

 - 모레노는 타격도 발전하였지만, 본업은 레슬러, 초반기세를 양보하더라도 후반을 도모할 수 있음.

 - 모레노의 4라운드 그라운드 초크 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피게이레두가 카프킥과 테클을 섞어 전략적으로 운영함.

 - 2라운드, 피게이레두가 모레노의 게임을 컷오프시키려 노력하였지만, 모레노가 좋은 복싱을 보여줌.

 - 3라운드, 모레노의 다리에 카프킥 데미지가 누적되었고, 피게이레두의 오른손 오버핸드로 넉다운 성공시킴.

 - 4라운드, 모레노의 타격이 적중하였으나, 피게이레두가 클린치를 통해 넘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고착시킴.

 - 5라운드, 피게이레두의 오른손 단발이 또다시 모레노를 넉다운시키며, 분위기를 가져감. 

 - 피게이레두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


3. 은가누 vs 가네[T] (적중)_afterbell.tistory.com/84

 

[UFC 270] 은가누 vs 시릴가네 경기 예상

드디어 UFC 헤비급 최강의 자리를 결정 지을 시간이 왔다. 지구상에서 최강의 자리를 정하는 자리. 헤비급 역사상 최강의 파괴력을 가진 은가누와 최강의 기술을 가진 가네. 과연 힘vs기술 中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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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은가누 승

 

 - 승부의 무게추는 누가 케이지 중앙을 선점하느냐가 초점.

 - 가네는 은가누와 최대한 거리를 벌리며 아웃 스텝, 슬립, 스웨이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음.

 - 반면, 은가누는 바디와 스트레이트를 섞어주며 가네의 거리를 잡을 가능성이 있음.

 - 은가누는 비상식적인 내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한 타격 교환은 가네의 예측을 벗어날 듯.

 - 가네는 처음부터 최정상의 실력으로 퍼포먼스를 만들어왔지만, 은가누는 아직도 발전가능성이 높음.

 - 은가누의 2라운드 안 어퍼 혹은 스트레이트 KO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가네가 본인의 장기인 인앤아웃을 통해 은가누의 카디오를 갉아냄.

 - 2라운드, 은가누가 가네의 거리를 못잡는 것에 자신감이 붙은 가네가 적극적으로 킥을 활용한 아웃파이팅으로 운영함.

 - 3라운드, 은가누가 가네의 프론트킥을 캐치하며 강력한 바디슬램으로 그라운드게임을 전개함.

 - 4라운드, 은가누가 가네의 거리를 잡아내며 또다시 역방향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게임을 원점으로 돌림.

 - 5라운드, 가네가 성공적인 타이밍 테클을 성공하였으나, 은가누가 기술적으로 돌려내며 게임끝까지 상위 컨트롤함. 

 - 은가누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


4. 허맨슨 vs 스트릭랜드[T] (적중)_afterbell.tistory.com/85

 

* 나의 예상 - 스트릭랜드 승
 
 
 - 터프하고 압박 능력이 좋은 전차 같은 두 선수의 대결.
 
 - 허맨슨은 공격과 방어의 구분이 명확한 선수, 패링과 숄더롤이 좋은 스트릭랜드의 복싱에 취약할 듯.
 
 - 허맨슨의 레슬링은 연타로 케이지 끝으로 밀어내고, 클린치 레슬링으로 그라운드로 가는 스타일,
   스트릭랜드의 압박으로 오히려 케이지 끝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음.
 
 - 스트릭랜드의 레슬링 디펜스 능력은 굉장히 좋은편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가기 쉽지 않을 듯.
 
 - 허맨슨의 최근 전적은 승과 패를 한번씩 반복하고 있음. 스트릭랜드에게 패배할 차례
 
 - 스트릭랜드의 전진 압박을 통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초반 허만슨이 레슬링을 시도하였으나 저지당하면서 스트릭랜드에게 압박당하기 시작.

 - 2라운드, 허만슨이 카프킥을 활용하며 레슬링을 시도하였지만 실패, 스트릭랜드의 카운터가 적중하며 라운드 종료.

 - 3라운드, 허만슨이 레슬링을 포기하고 스트릭랜드를 상대로 타격전을 시도하였으나, 스트릭랜드의 잽이 리드함.

 - 4라운드, 마음이 급해진 허만슨이 더 과감한 공격과 레슬링을 시도하였으나 전부 저지당함. 스트릭랜드의 잽이 리드.

 - 5라운드, 역시 이전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허만슨이 과감한 레슬링을 노렸으나 스트릭랜드가 모두 저지하며 종료. 

 - 스트릭랜드 5라운드 스플릿 판정승.


5. 아데산야[T] vs 휘태커2 (적중)_afterbell.tistory.com/86

 

[UFC 271] 아데산야 vs 휘태커2 경기 예상

2월달의 UFC 넘버링 매치는 미들급 타이틀이다. 빼앗긴 벨트를 되찾기 위해 휘태커가 아데산야와 또 한번 붙었다. 과연 휘태커는 1차전의 충격적인 패배를 딛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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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아데산야 승
 
 
 - 원거리에서 활 쏘는 궁병 아데산야 vs 기동력이 좋은 기병 휘태커의 대결.

 - 휘태커는 완력보다 스피드에 강점이 있는 선수, 블라코비치/베토리처럼 레슬링 거리를 잡기 어려울 듯.
 
 - 아데산야의 케이지 레슬링은 굉장히 강한편, 휘태커가 아데산야의 디펜스를 끌어내리기 쉽지 않음.
 
 - 휘태커는 인스텝으로 아데산야의 스웨이를 이끌어낸 후, 타이밍 태클을 노릴 가능성이 있음.

 - 휘태커는 블라코비치/베토리 보다 무게 및 완력이 없음. 레슬링 포지션 유지가 어려울 듯.

 - 아데산야 역시 휘태커의 노림수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해왔을 가능성이 있음.
 
 - 아데산야의 아웃파이팅을 통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휘태커가 1차전과 달리 신중하게 접근을 시도하였으나, 아데산야에게 주도권을 빼앗김.

               1라운드 후반 아데산야의 스트레이트에 넉다운.

 - 2라운드, 휘태커가 테이크다운을 성공하였으나, 아데산야가 케이지를 등지고 바로 스탠드 업.

 - 3라운드, 휘태커가 조금 더 공격적으로 접근, 레슬링을 재차 시도하였으나 역시 아데산야의 디펜스에 막힘.

               아데산야가 레그킥을 누적시키며 주도권을 유지.

 - 4라운드, 휘태커가 스탠딩 백포지션을 잡으며 기회를 노렸으나, 아데산야가 케이지까지 끌고가 그립을 풀어버림.

 - 5라운드, 휘태커 마지막 라운드 회심의 테이크다운을 노렸으나, 역시 아데산야 케이지를 등지고 디펜스. 

 - 아데산야 아웃파이팅을 통한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


6. 워커 vs 힐[T](적중)_afterbell.tistory.com/87

 

[UFN 201] 워커 vs 힐 경기 예상

2월 셋째주에는 22년도 첫번째 헤비급 메인 매치로 진행된다. 원래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 vs 라파엘 피지에프 두 선수의 'Rafael' 대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피지에프 선수의 비자 문제로 조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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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힐 승
 
 
 - 야구 선수 워커 vs 농구 선수 힐의 대결.

 - 힐의 그래플링은 불안하지만, 워커 또한 타격가, 양 선수 모두 아웃파이팅 주도권을 가져가는 것이 중요.
 
 - 워커는 SGB에서 맥그리거식 경기 운영을 익혔으나, 스트레이트의 궤적이 커 힐을 맞추기 어려울 듯.
 
 - 워커의 타격 베리에이션은 단조로운 편, 사전 셋업이 부족하여 힐의 아웃파이팅에 고전할 듯.

 - 힐은 상대방의 빈틈을 찔러 넣는 상황판단 능력이 좋으며, 워커의 바디를 자주 공략할 듯.
 
 - 의 무난한 아웃파이팅을 통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워커가 원거리에서 바깥쪽 레그킥과 변칙적인 무브먼트로 주도권을 가져가려 애썼으나 잘 통하지 않음.

 - 힐이 워커의 거리안으로 들어왔을때 던진 원투를 크로스 카운터 치며 화려한 KO승.


7. 마카체프[T] vs 그린 (적중)_afterbell.tistory.com/88

 

[UFN 202] 마카체프 vs 그린 경기 예상

2월 마지막 주는 라이트급 매치 마카체프 vs 그린의 경기로 치뤄진다. 원래 이 경기는 마카체프vs다리우쉬의 랭커 대결로 2월달 가장 기대되는 매치 였으나, 다리우쉬의 다리가 욱씬하는 바람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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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마카체프
 

 

 - 그린은 평소 숄더롤과 스웨이 등 주로 뒷중심으로 경기 운영, 마카체프의 순간적인 테클에 취약할 듯.
 
 - 그린은 볼륨 스트라이커, 터프한 마카체프의 흐름을 타격으로 끊어내기 어려울 듯.
 
 - 마카체프가 그린을 케이지 구석으로 밀어낸다면, 케이지 글라인딩과 유도식 테클에 고전할 듯.

 - 마카체프는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 그린은 전략이나 컨디션이 제대로 대비되어 있지 않을 듯.
 
 - 마카체프의 2라운드 안 그라운드 초크 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마카체프가 그린을 케이지에 몰아 넣고 킥캐치를 동반한 순간적인 테클 시도.

 - 마카체프의 케이지 레슬링에서 이어지는 마운트, 백마운트에서의 파운딩 TKO승.


8. 코빙턴[T] vs 마스비달 (적중)_afterbell.tistory.com/90

 

[UFC 272] 코빙턴 vs 마스비달 경기 예상

3월 첫째주, 넘버링 대회는 웰터급의 두명의 흥행 컨텐터 코빙턴과 마스비달이 붙었다. 넘버링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벨트가 없는 두 선수가 붙었을 뿐만 아니라 코메인의 'Rafael 대전' 안요스vs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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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코빙턴
 

 

 - 코빙턴이 우스만 2차전에서 보여준 아웃파이팅&레슬링이 실패한 이유는 우스만의 디펜스 때문.
 
 - 마스비달은 코빙턴의 레슬링을 경계하기 때문에, 타격과 레슬링 어느하나만 집중하기 어려움.

 - 코빙턴의 가드와 헤드 슬립이 매우 단단하여, 카운터를 노려야 하는 마스비달이 정타를 맞추기 굉장히 어려울 듯.

 - 마스비달은 본래 하드펀처이기 보다는 아웃파이팅으로 갉아먹기 싸움에 능한 선수, 코빙턴에게는 상성이 좋지 않음.
 
 - 코빙턴의 끈적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코빙턴이 마스비달 거리 밖에서 타격과 레슬링을 교묘히 섞으며 효과적으로 테이크다운 성공.

 - 2라운드, 코빙턴이 역시 타격 페인트 이후 그래플링 압박을 전개. 마스비달은 레슬링 경계로 인해 타격을 허용.

 - 3라운드, 코빙턴이 수준군의 복싱으로 마스비달은 케이지 끝으로 밀어 넣고 안정적으로 테이크 다운 및 컨트롤.

  -4라운드, 마스비달이 코빙턴에게 타격을 허용하던 와중 강력한 엘보를 맞추었으나, 코빙턴이 터프하게 회복.

  -5라운드, 코빙턴이 라운드 시작하자마자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종료까지 컨트롤.

 - 코빙턴의 끈적한 5라운드 판정승.


9. 산토스 vs 안칼라예프[T] (적중)_afterbell.tistory.com/91

 

[UFN 203] 산토스 vs 안칼라예프 경기 예상

3월 2주차, UFC 메인 경기는 라이트 헤비급 매치로 이루어진다. 랭킹 5위 티아고 산토스 vs 랭킹 5위 마고메드 안칼라예프가 격돌한다. 현재 7연승의 엄청난 기세로 달리고 있는 안칼라예프 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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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안칼라예프 승
 

 

 - 두 선수 모두 원거리 킥, 근거리 카운터를 노리는 동일한 스타일, 베테랑인 산토스가 타격 실력은 우위에 있을듯.
 
 - 안칼라예프가 먼저 산토스의 거리 안으로 들어가야 하며, 이때 산토스의 카운터가 얼마나 터지느냐가 승부의 관건.
 
 - 안칼라예프의 맷집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산토스의 일격을 버텨낼 가능성이 있음.

 - 산토스의 약점은 레슬링인데 반해 안칼라예프의 강점은 클린치 레슬링, 전장 선택의 우선권이 있음.
 
 - 안칼라예프의 타격과 레슬링 고루 섞은 운영의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두 선수 모두 카운터를 노리는 스타일, 수싸움에 이어진 카운터로 안칼라예프가 산토스보다 우위.

               산토스의 공격 시도에 안칼라예프가 카운터로 돌려줌.

 - 2라운드, 안칼라예프가 1라운드보다 더 적극적으로 어프로치 하였으나, 산토스의 강력한 훅에 다운.

 - 3라운드, 산토스가 킥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푸쉬하려 하였으나, 안칼라예프가 흔들리지 않고 대처.

  -4라운드, 산토스가 이전라운드 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려 했지만, 안칼라예프의 계속된 바디샷에 지침.

  -5라운드, 4라운드 후반에 이어, 5라운드 안칼라예프가 클린치와 레슬링 컨트롤로 영리하게 운영.

 - 안칼라예프의 타격과 레슬링 고루 섞은 운영의 5라운드 판정승.


10. 볼코프 vs 아스피날[T] (적중)_afterbell.tistory.com/92

 

[UFN 204] 볼코프 vs 아스피날 경기 예상

3월 3주차, UFC 메인 매치는 헤비급 매치로 이루어 졌다. 헤비급 베테랑이자 랭킹 6위의 볼코프가 랭킹 11위의 파죽지세의 신성 아스피날을 맞이한다. 과연 맹렬한 기세의 아스피날은 헤비급의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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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아스피날 승

 

 - 헤비급 최장신 볼코프 vs 헤비급 최속 아스피날의 대결.
 
 - 볼코프는 증량으로 인해 과거의 킥능력이 사라졌으며, 이점은 복싱능력이 좋은 아스피날에게 불리할 듯.
 
 - 볼코프의 게임은 근거리에서의 더블 훅을 얼마나 잘 맞추느냐가 가장 중요,

    인&아웃이 좋은 아스피날을 맞추기 쉽지 않을 듯.

 - 승부의 행방은 체력전, 증량으로 인해 카디오 유지가 힘든 볼코프가 더 카디오에 문제가 있을 듯.

 - 볼코프가 체력 안배를 위해 쓰는 홀딩 전략은 아스피날에게 통하기 어려울 듯.
 
 - 아스피날의 적절한 인&아웃을 통한 4라운드 KO승 또는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볼코프가 아스피날의 인&아웃을 전혀 따라잡지 못하면서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당함.

 - 아스피날의 볼코프의 킥 타이밍을 캐치하여 테이크다운 후 암락으로 인한 1라운드 서브미션 승


11. 블레이즈[T] vs 다우카우스 (적중)_afterbell.tistory.com/93

 

[UFN 205] 블레이즈 vs 다우카우스 경기 예상

3월 4째주, 3월의 UFC 마지막을 장식할 경기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헤비급 매치로 이루어졌다. 항상 타이틀전 앞에서 무너지는 커티스 블레이즈와 루이스에게 한번 무너졌지만, 다시 재도약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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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블레이즈 승

 

 - 블레이즈는 루이스 전 이후, 커버링과 사전 셋업 능력이 굉장히 발전.
 
 - 다우카우슨는 핀포인트 볼륨 스트라이커, 블레이즈를 타격으로 밀어내기 어려울 듯.
 
 - 블레이즈의 강점은 체력, 2라운드 다우카우스가 블레이즈와 최소 동급이상의 카디오를 가지고 있어야함.

 - 다우카우스는 헤비급에서 체격이 작은편, 블레이즈의 레슬링을 밀어내기 굉장히 어려울 듯.
 
 - 블레이즈의 3-4운드 파운딩으로 인한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다우카우스가 블레이즈의 견제마다 연타로 압박을 시도하였으나, 거리를 전혀 잡지 못함.

 - 2라운드, 블레이즈의 잽 페인트에 낚인 다우카우스가 들어오다가 카운터를 맞음.

 - 블레이즈의 오른손 카운터 후 이어지는 파운딩으로 인한 TKO승.

 

 

 

[2분기]


12. 스털링 vs 얀2[T] (실패)_afterbell.tistory.com/94

 

[UFC 273] 스털링 vs 얀2 경기 예상

4월 첫번째이자, 2분기 포문을 여는 넘버링 273대회는 흥미진진한 매치가 가득하다. 가장 기대되는 페더급 타이틀전 볼카노프스키vs정찬성 경기에 앞서 코메인 이벤트 스털링vs얀의 2차전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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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얀 승
 

 - 경기는 기본적으로 1차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듯.
 
 - 스털링이 얀의 타격을 피해 킥&레슬링 게임을 얼마나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
 
 - 스털링이 '라이언 홀'의 게임을 벤치마킹하여 플랜을 세울 가능성이 있음.

 - 종합적인 얀의 능력치가 너무 높기 때문에 스털링이 얀을 뛰어넘을 특별한 무언가를 찾기 어려울 듯.
 
 - 얀의 3-4운드 파운딩으로 인한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1차전과 마찬가지로 스털링이 얀의 펀치 거리 바깥에서 킥과 레슬링으로 공략.

 - 2라운드, 스털링이 싱글렉에서 바로 이어지는 백포지션으로 연결, 4분간 그라운드 컨트롤

 - 3라운드, 스털링이 더블렉에서 바로 이어지는 백포지션으로 연결, 3분간 그라운드 컨트롤

 - 4라운드, 라운드별 점수에서 밀리는 얀이 적극적으로 푸쉬, 체력이 떨어진 스털링은 적극적으로 수성.

 - 5라운드, 얀이 스털링의 레슬링을 되받아치며 좋은 압박을 펼쳤지만 피니쉬를 가져가지 못함.

 - 스털링의 성공적인 전략 수행능력으로 인한 5라운드 판정승.


13. 볼카노프스키[T] vs 좀비 (적중)_afterbell.tistory.com/95

 

[UFC 273] 볼카노프스키 vs 좀비 경기 예상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이 날이 다가왔다. 내 인생 두번째 코리안 파이터의 타이틀전, 정찬성 선수가 두번째 타이틀전에 도전한다. 상대는 역대 가장 강한 페더급 챔피언이라는 볼카노프스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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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예상 - 볼카노프스키 승
 

 - 볼카노프스키 공략 핵심은 볼카노프스키 주파수에 얼마나 싱크를 맞추느냐가 중요.
 
 - 정찬성은 느린 템포의 선수이지만, 순간적인 가속이 빠르기 때문에 싱크를 충분히 맞출 수 있을 듯.
 
 - 정찬성의 카운터는 볼카노프스키 역시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맞추기는 쉽지 않을 듯.

 -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키가 들어오길 바라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레슬링&클린치 싸움을 걸어주어야 할 듯.

 - 볼카노프스키가 정찬성보다 가진 패가 많기 때문에 게임이 장기전으로 흘러갈 수록 볼카노프스키가 우위

 - 정찬성이 초반 게임을 끝내기 위해서는 ko 또는 서브미션 그립을 잡아야 하지만 쉽지 않을 듯.
 
 - 볼카노프스키의 영리한 체스게임을 통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정찬성이 카프킥으로 볼카노프스키를 끌어들이고 이니시 하려 했지만, 볼카노프스키의 체스 게임에 밀림.

 - 2라운드, 볼카노프스키가 정찬성이 가지고 나온 무기들을 놓치지 않고 카운터로 잘 연결.

 - 3라운드, 볼카노프스키 스탠스 전환, 레슬링 등 레벨체인지를 적극적으로 섞으며 정찬성의 리듬을 어긋나게 만듦.

  -4라운드, 정찬성이 볼카노프스키의 강력한 원투 스트레이트가 연달아 허용.

 - 볼카노프스키의 무결점의 4라운드 TKO승.


14. 루케[T] vs 무하마드2 (적중)_afterbell.tistory.com/96

 

[UFC on ESPN 34] 루케 vs 무함마드2 경기 예상

와....예상글 다 적었는데... 와이프가 마우스 잘못 클릭해서 전부 다 날아갔다. 3줄만 더 적으면 끝이었는데... 처음부터 선수 분석 다시 적을 용기는 안나고, 결론만 다시 정리하여 적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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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하마드가 1차전과 달리, 2차전은 타격전을 피하고 그래플링에 주력할 듯.
 
 - 무하마드의 가드와 레슬링 정교함이 6년전보다 더 발전하였으며, 루케를 상대로 어렵지 않게 해낼 듯.
 
 - 루케는 이전부터 레슬링이 취약한 모습을 보여왔으며, 특히 백을 자주 내주는 모습을 보임.

 - 무하마드의 테클 능력과 포지션 유지, 특히 백 포지션에서 강하기 때문에 루케에게 위험이 될 듯

 - 무하마드의 강점은 카디오와 클린치 레슬링 통한 체력회복 능력, 경기가 장기화 된다면 무하마드가 유리.

 - 무하마드의 그라운드 컨트롤을 통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무하마드가 루케의 전면 타격을 피하며 아웃파이팅 전개, 기회를 틈타 테이크 다운 성공.

 - 2라운드, 무하마드가 사이드 스텝에 인앤 아웃으로 루케의 주의력을 분산시킨 후 테클 성공.

 - 3라운드, 루케가 강한 압박을 통해 무하마드에게 좋은 타격을 적중시켰으나, 무하마드가 테클을 활용 영리하게 탈출

  -4라운드, 무하마드의 특기 잽과 동시에 테클 성공, 여러번의 그래플링 싸움으로 루케의 집중력이 떨어시기 시작.

  -5라운드, 루케가 마지막 기회인 길로틴을 노려보았으나 실패, 무하마드가 체인 레슬링으로 카디오 싸움으로 전환.

 - 무하마드의 영리한 아웃파이팅과 레슬링을 통한 5라운드 판정승.


15. 레모스 vs 안드라데[T] (적중)_afterbell.tistory.com/97

 

[UFN 205] 레모스 vs 안드라데 경기 예상

요즘 회사 일이 바빠서 평소에 글 쓸 시간이 잘 나지 않는다. SPOTV에서 진행하는 UFC 마지막 경기는 여성 스트로급 매치로 이루어졌다. 떠오르는 강력한 신얘 레모스 vs 기존의 강자 전 스트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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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대와 구세대의 하드펀처 대결.
 
 - 안드라데의 향상된 방어 능력, 위빙과 패링에 레모스가 고전할 듯.
 
 - 레모스는 클린치 거리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안드라데는 스페셜 분야는 클린치 거리.

 - 안드라데가 레모스를 그라운드로 끌고 간다면, 레모스에게 굉장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

 - 풋워크 없는 하드펀처 vs 강력한 카디오 기반 레슬러, 안드라데가 볼카노프스키 / 무함마드의 행보를 이어갈 듯

 - 안드라데의 그라운드&파운딩을 통한 3라운드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레모스가 레그킥과 잽으로 거리 싸움을 앞서 나갔으나, 안드라데가 순간적인 암트라이앵글 그립 성공.

 - 안드라데의 1라운드 스탠딩 암트라이앵글 서브미션 승.


16. 폰트[T] vs 베라 (실패)_afterbell.tistory.com/98

 

[UFC on ESPN 35] 폰트 vs 베라 경기 예상

4월 마지막 주를 장식할 UFC 메인 매치는 벤텀급으로 이루어진다. 밴텀급의 강력한 복싱을 가진 롭 폰트 와 에콰도르의 영웅 말론 베라의 대결. 항상 예측을 뛰어넘는 벤텀급에서 또 어떤 이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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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거리 VS 원거리+근거리의 대결.
 
 - 베라가 폰트의 중거리 펀치에 대해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할 듯.

 - 베라의 킥 타이밍에 폰트가 펀치를 집어 넣고 스텝 아웃할 가능성이 높음. 

 - 할로웨이 vs 오르테가 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경기가 흘러갈 듯. 

 - 경기의 승패는 그래플링 싸움에서 결정날 듯. 

 - 폰트의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베라가 폰트의 볼륨스트라이킹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게임의 주도권을 뺏김

 - 2라운드, 베라가 폰트의 타격을 터프하게 버텨내며 순간적인 레프트 훅으로 다운을 뺏음.

 - 3라운드, 폰트가 높은 볼륨을 유지했으나, 베라의 터프함을 뚫지 못함, 베라가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감.

 - 4라운드, 베라의 사이드 킥이 크리티컬하게 들어가며 폰트의 데미지가 누적되기 시작.

 - 5라운드, 폰트가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볼륨을 높였으나, 이미 베라의 손바닥 안.

 - 베라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끝으로 5라운드 판정 승.


17. 나마유나스[T] vs 에스파르자2 (실패)_afterbell.tistory.com/99

 

[UFC 274] 나마유나스 vs 에스파르자2 경기 예상

볼거리가 가득한 UFC 274 가 이번 주말에 있다. 다시 만난 나마유나스와 에스파르자, 1차전은 에스파르자가 이겼지만, 현재 강력한 상대들을 꺾고 다시 챔프의 자리를 되찾은 나마유나스를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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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전과 달리 나마유나스가 적극적인 압박이 아닌, 풋워크를 활용, 에스파르자가 접근하기 어려울 듯.
 
 - 나마유나스의 이스케잎 능력이 발전했으며, 오히려 레슬링을 섞을 가능성이 있음.
 
 - 에스파르자는 레슬링이 한정적인 편, 나마유나스가 두세번 디펜스 한다면 경기가 어렵게 흘러갈 듯.

 - 에스파르자의 레슬링 원툴은 실패하면 힘과 체력을 많이 쓰는 편, 

 - 나마유나스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선수, 웨일리 전에서의 레슬링을 보강해서 나올 듯.

 - 나마유나스의 스마트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나마유나스는 아웃파이팅 / 에스파르자는 인파이팅으로 고착 상태

 - 2라운드, 에스파르자 테클 시도하였으나, 나마유나스가 디펜스. 이후 고착 상태

 - 3라운드, 에스파르자가 더 적극적으로 테클 시도하였으나, 디펜스 당함. 이후 고착 상태

 - 4라운드, 에스파르자가 두번의 백 포지션을 잡았으나, 나마유나스가 이스케잎. 이후 고착 상태

 - 5라운드, 고착 상태가 계속 이어지던 와중, 나마유나스가 10초를 남기고 테이크 다운.

 - 에스파르자의 ...... 5라운드 판정 승.


18. 올리베이라[T] vs 게이치 (적중)_afterbell.tistory.com/100

 

[UFC 274] 올리베이라 vs 게이치 경기 예상

원래는 현 라이트급의 정점인 올리베이라의 2차 방어전이 되었어야 했지만, 올리베이라의 어이 없는 계체 실패로 인하여 벨트가 박탈되어 버린 상황. 과연 게이치는 이 기회를 틈타 챔피언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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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근접전 스폐셜리스트 올리베이라 vs 특출난 거리감각 게이치의 대결.
 
 - 거리싸움이 승패를 가를 것.
 
 - 올리베이라의 클린치는 무게중심을 잘 이용하는 편, 게이치가 떨쳐내기 어려울 듯.

 - 게이치의 레그킥은 올리베이라의 리치와 무에타이 스타일에 의해 쉽지 않을 듯, 

 - 올리베이라의 컨디션 난조가 관건, 게이치가 일격에 KO시키지 못한다면 올리베이라가 다시 살아날지도.

 - 올리베이라의 3라운드안 초크 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초반부터 양 선수의 강력한 타격이 오가며 시작, 게이치가 2번의 다운을 만들어 냈으나

               올리베이라의 그래플링을 경계하여 들어가지 못함.

 - 올리베이라의 강력한 클린치 싸움에 게이치의 집중력이 흩트러지다 강력한 펀치에 그로기.

 - 올리베이라의 1라운드 펀치에 이어진 트라이앵글 초크 승.


19. 블라코비치 vs 라키치[T] (적중)_afterbell.tistory.com/101

 

[UFC on ESPN 36] 블라코비치 vs 라키치 경기 예상

5월 2째주, UFC 메인 매치는 라이트헤비급 경기로 이루어진다. 구시대를 대표하는 라이트헤비급의 폴리쉬 파워 블라코비치 와 기세 좋은 다크호스 라키치의 대결. 과연 세대 교체는 이루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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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 타격가 세대교체 대결.
 
 - 곰의 탈을 쓴 여우 블라코비치와 기세 좋은 검은 경주마 라키치의 대결.
 
 - 라키치는 근접 타격에서 가드가 많이 오픈 되는 편, 근거리에서 받아치는 타격이 좋은 블라코비치가 우위.

 - 라키치의 게임 플랜은 주로 우월한 리치를 활용하는 편, 동일한 리치와 수싸움이 좋은 블라코비치에게 어려울 듯. 

 - 라키치의 오펜스 레슬링은 강하지 않은 편, 스탠딩으로 게임이 흘러간다면 블라코비치가 우위.

 - 블라코비치의 3-4라운드 왼손 체크 훅에 의한 TKO 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양 선수 모두 카프킥과 주먹을 주고 받는 타격전 양상, 블라코비치가 잘 막고 잘 때리며 우위.

 - 2라운드, 라키치의 원렉이 제대로 들어가며 라운드 종료까지 상위포지션 유지.

 - 3라운드, 라키치가 블라코비치의 레그킥을 막음과 동시에 반대 디딤발 무릎쪽에 이상이 생김.

 - 블라코비치 라키치의 부상으로 인한 3라운드 TKO 승.


 

20. 홈[T] vs 비에이라 (실패)_afterbell.tistory.com/102

 

[UFN 206] 홈 vs 비에이라 경기 예상

5월 3주차 경기는 여성 밴텀급 매치로 이루어졌다. 론다 로우지를 무너뜨린 레전드 홀리 홈과 무섭게 올라오는 비에이라의 경기. 과연 비에이라는 홈이라는 벽을 뚫어낼 수 있을까? 간략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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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에이라의 타격은 아직 엉성한편, 타격시 가드가 오픈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어떻게 고쳤을지가 관건.
 
 - 홈의 리치가 더 좋을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써클링을 비에이라가 따라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
 
 - 홈이 써클링 도중 갑작스런 단발성 오버핸드를 비에이라가 대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음.

 - 비에이라의 주특기인 그래플링은, 홈의 디펜스 레슬링에 막힐 가능성이 높음.

 - 홈이 부상을 입지 않는다면 5라운드 전형적인 홈의 스타일에 의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5라운드, 비에이라가 아웃파이팅으로 홈의 접근을 잘 막아냈지만, 홈의 클린치를 잘 떨쳐내지는 못함.

 - 비에이라의 5라운드 스플릿 판정 승.


21. 볼코프[T] vs 로젠스트루이크 (적중)_afterbell.tistory.com/103 

 

[UFN 207] 볼코프 vs 로젠스트루이크

벌써 6월 달, 1년의 반이 다가오고 있다. 6월의 첫번째 메인 이벤트는 헤비급으로 이루어졌다. 볼코프와 로젠스트루이크, 한때 타이틀에 근접한 컨텐터 였으나 이제는 더 내려가지 말아야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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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선수 모두 뒷중심의 카운터가 좋은 선수들, 비슷한 스타일이라면 강력한 리치의 볼코프가 유리.
 
 - 로젠스트루이크의 인스텝은 좋지 않은 편, 볼코프의 좌우 훅 덫에 걸릴 가능성 있음.
 
 - 로젠스트루이크가 게임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야함.

 - 볼코프의 라인 유지에 로젠스트루이크가 버거움을 느낄 가능성 있음.

 - 볼코프의 무난한 거리 싸움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볼코프가 자신의 거리를 유지하며, 로젠스트루이크 거리 바깥에서 압박.

 - 볼코프의 강력한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인한 1라운드 TKO 승.


22. 셰브첸코[T] vs 산토스 (적중)_afterbell.tistory.com/104

 

[UFC 275] 셰브첸코 vs 산토스

6월의 UFC 넘버링 경기는 두개의 타이틀 전으로 치뤄진다. 그 중 첫번째, 현재 여성부에서 가장 완벽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강철여왕 셰브첸코 와 그 아성에 도전하는 7번째 도전자 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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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토스의 리치는 좋지만, 펀치의 궤적이 큰편, 이는 빠르고 짧게 치는 셰브첸코의 타격에 먹힐 가능성 있음.
 
 - 셰브첸코는 자신의 펀칭 거리에서 타이밍을 잡아채는 능력이 굉장히 좋아 산토스의 타격에 대응 가능.
 
 - 산토스는 전진 압박에 이은 러쉬가 강력하지만, 타격시 각을 틀어주는 셰브첸코에게 쉽지 않을 듯.

 - 셰브첸코의 타격과 연계되는 그래플링을 산토스가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관건.

 - 셰브첸코의 3-4라운드 그라운드에서의 초크 승 예상.

 

* 경기 결과

 

 - 1-3라운드, 산토스가 셰브첸코에게 테이크 다운에 성공, 상위포지션을 유지함

 - 4라운드, 셰브첸코가 타격으로 주도권을 가져가며 분위기를 바꿔보려함.

-  5라운드, 산토스가 다시 한번 그라운드의 이점을 가져가며 게임 종료.

 - 셰브첸코의 찝찝한 판정 승.


23. 테세이라 vs 프로하즈카[T] (실패)_afterbell.tistory.com/105

 

[UFC 275] 셰브첸코 vs 산토스

6월의 UFC 넘버링 경기는 두개의 타이틀 전으로 치뤄진다. 그 중 첫번째, 현재 여성부에서 가장 완벽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강철여왕 셰브첸코 와 그 아성에 도전하는 7번째 도전자 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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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트맨 빌런, 킬러 크록 vs 조커 의 대결.
 
 - 승부의 관건은 역시 프로하즈카가 테세이라의 레슬링을 얼마나 막을지가 관건.
 
 - 두 선수 모두 전진 압박에 특화된 선수들, 레슬링 옵션이 있는 테세이라가 우위.

 - 테세이라의 터프함과 가드는 굉장히 두터운 편, 프로하즈카가 일발 KO 시키지 않는다면 어려움.

 - 프로하즈카의 게임은 카디오를 극도로 소모하는 스타일, 경기가 장기화 될 수록 테세이라 우위.

 - 테세이라의 1-2라운드 그라운드에서의 초크 승 예상.

 

* 경기 결과

 

 - 1-4라운드, 테세이라는 그래플링, 프로하츠카는 타격 영역에서 서로 압도적인 공방.

 - 라운드가 길어질 수록 테세이라가 좋은 흐름을 유지하며 5라운드 타격에서도 압서나가기 시작.

-  5라운드, 테세이라 의문의 길로틴 시도 후 도리어 프로하츠카에게 초크 그립 헌납.

 - 프로하츠카의 5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 승.


24. 케이터[T] vs 에밋 (실패)_afterbell.tistory.com/106

 

[UFC on ESPN 37] 케이터 vs 에밋

6월 마지막 UFC 메인 메치는 페더급의 강력한 두 선수로 이루어졌다. 여전히 컨텐터로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켈빈 케이터 와 이번 기회에 타이틀전을 바라볼 수 있는 최강의 하드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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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더급 최고 터프가이를 가리는 대결.

 - 에밋은 디펜시브 카운터 타격가, 훅의 위력이 큰만큼 틈이 크게 벌어지는 버릇이 있음.

 - 에밋은 동일 수준의 터프함과 파괴력을 가진 선수에게 상성이 좋지 않음.

 - 에밋의 스타일은 리치의 불리함으로 인하여 단조로운 편.

 - 에밋은 케이터의 스피닝 계열의 엘보에 취약할 수 있음.

 - 케이터의 화끈한 5라운드 판정 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케이터 아웃파이팅, 에밋 인파이팅의 거리 탐색전.

 - 2라운드, 케이터 잽이 점점 꽂히기 시작, 에밋은 케이터의 거리를 잡아내기 버거운 모습을 보임.

 - 3라운드, 라운드가 길어질 수록 케이터의 잽에 에밋의 출혈이 심해지고, 케이터는 정타를 잘 허용하지 않음.

 - 4라운드, 케이터의 원투가 깔끔하게 들어가며 에밋이 그로기에 몰림.

5라운드, 에밋이 시간에 몰리며 큰 공격을 시도하였으나, 경기 종료.

 - 에밋의 5라운드 의문의 판정 승.


 

 

[3분기]


25. 볼카노프스키[T] vs 할로웨이3 (적중)_afterbell.tistory.com/107

 

[UFC 276] 볼카노프스키 vs 할로웨이3

7월 첫번째 넘버링 대회의 첫번째 메인 매치. 페더급 최강의 두명이 3번째 격돌했다. 과연 볼카노프스키의 3연승이 될 것인가? 아니면 할로웨이가 다시 자신의 왕좌를 되찾을 것인가? 간략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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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카노프스키와 할로웨이의 타격 기술 수준은 동급.

 - 볼카노프스키가 할로웨이보다 타격에 더 파워가 있음, 이는 효율성의 문제

 - 할로웨이는 볼카노프스키 만큼 킥에 익숙하지 않음, 익숙하지 않은 움직임은 비효율적.

 - 완력의 차이는 클린치&레슬링 에서 볼카노프스키가 더 우위를 가져갈 수 있게 함.

 - 결국, 완력 / 효율성의 열세는 할로웨이 아이덴티티인 체력의 소진을 촉진.

 - 볼카노프스키 5라운드 판정 승을 예상.

 

* 경기 결과

 

 - 1-5라운드, 볼카노프스키의 인/아웃/클린치/카운터 모든 영역에서의 우위.

 - 볼카노프스키의 50-45 5라운드 판정 승.


26. 아데산야[T] vs 캐노니어 (적중)_afterbell.tistory.com/108

 

[UFC 276] 아데산야 vs 캐노니어

7월 첫번째 넘버링 대회의 두번째 메인매치. 미들급 왕좌를 지키고 있는 아데산야 vs 새로운 도전자 캐노니어의 대결. 과연 캐노니어는 테세이라와 같이 노장의 기적을 이루어낼 수 있을까? 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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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병 아데산야 VS 할버드병 캐노니어의 대결

 - 캐노니어의 전장은 돌격과 난전, 거리를 벌리고 카운터에 능한 아데산야를 잡기 쉽지 않음.

 - 캐노니어는 단발성 정박의 타격가, 아데산야의 길고 다양한 엇박에 리듬을 빼앗길 수 있음.

 - 아데산야의 패배는 레슬링이지만 캐노니어의 레슬링은 강하지 않아 타격에 더 집중할 수 있음.

 - 아데산야의 후반 4-5라운드 카운터 KO승을 예상.

 

* 경기 결과

 

 - 1-5라운드, 아데산야의 아웃파이팅을 캐노니어가 전혀 뚫지 못하며, 전형적인 아데산야 게임으로 진행.

 - 아데산야의 5라운드 판정 승.


27. 안요스 vs 피지에프[T] (실패)_https://blog.naver.com/yosimupe/222805792982

 

[UFC on ESPN 39] 안요스 vs 피지에프

7월 달 넘버링 대회 UFC 두번째 메인 매치는 이름이 같은 두 선수가 만난다. 'Rapael' 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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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늪괴물 안요스 vs 벌목꾼 피지에프의 대결.
 
 - 피지에프의 패도적이지만 편도성 타격은 안요스의 간을 보는 타격에 박자가 어긋날 수 있음.
 
 - 안요스의 타격 디펜스는 굉장히 좋은편, 타격만으로 안요스의 커버링을 뚫기 쉽지 않을 듯.
 
 - 안요스의 주요 패배는 그래플링, 입식 타격 기반의 피지에프는 오히려 안요스의 레슬링에 고전 가능성 있음.
 
 - 매 공격 힘이 많이 실리는 피지에프는 끈질긴 카디오 싸움의 안요스에게 체력적인 열세 예상.
 
 - 안요스의 타격과 레슬링을 적절히 활용한 늪 같은 5라운드 판정승을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안요스의 적극적인 압박과 이를 받아치는 피지에프의 양상.

 - 2라운드, 안요스가 타격에서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며, 오펜스 레슬링을 재차 시도하였으나, 피지에프가 잘 디펜스함.

 - 3라운드, 안요스가 좋은 타이밍에 테클을 연계하였으나, 피지에프의 중심이 무너지지 않음.

 - 4라운드, 안요스가 처음으로 피지에프를 뽑아내 테이크다운에 성공.

 - 5라운드, 피지에프의 노림수 점핑 니에 이어지는 왼 훅이 적중.

 - 피지에프의 5라운드 왼훅에 의한 TKO 승.


28. 오르테가[T] vs 야이르 (실패)_https://blog.naver.com/yosimupe/222814779380

 

[UFC on ABC3] 오르테가 vs 야이르

- 정찬성의 스피닝엘보  vs 정찬성의 리버스엘보 - 두 선수 모두 받아치는 스타일. 그래플링을 경계해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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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성의 스피닝엘보  vs 정찬성의 리버스엘보

- 두 선수 모두 받아치는 스타일. 그래플링을 경계해야할 야이르가 오르테가에게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함.

- 야이르는 숄더롤을 적극 활용하면서, 킥을 제외한 대부분 움직임은 뒤로 무게중심을 주는 편. 오르테가를 파워로 밀어내기는 어려워 보임.

- 야이르의 킥은 위력이 강한 만큼 슬립되는 경우가 많은 편, 오펜스 레슬링 뛰어나지 않은 오르테가 입장에서는 이득.

- 야이르의 최근 경기에서 넉아웃 비중이 높지 않은 편, 5 라운드 내내 오르테가의 그래플링을 피해 도망가기는 리스크가 큼.

- 오르테가의 3~4라운드 길로틴 초크 승을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오르테가의 인파이팅을 야이르가 아웃복싱으로 받아치며 타격에서 우위를 점함.

 - 오르테가가 테이크다운을 성공하였으나, 팔을 빼내는 과정에서 탈골 되며 야이르 승.


29. 블레이즈 vs 아스피날[T] _https://blog.naver.com/yosimupe/222824589616

 

[UFN 208] 블레이즈 vs 아스피날

7월 달, 마지막 주 UFC의 메인 매치는 강력한 파워의 두 헤비급 선수가 격돌한다. 언제나 위험한 헤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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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명의 헤비급 올라운더의 대결.

- 아스피날이 빠르게 중근거리 타격을 하기에는 블레이즈의 백스텝과 카운터 타격이 까다로운 편.

- 두 선수 모두 강력한 레슬링을 가지고 있지만, 아스피날이 깜짝 테클에 이은 빠른 서브미션을 성공하지 못한다면,

  게임이 힘들게 흘러갈 수 있음.

- 아스피날의 2라운드 이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미지수, 카디오 괴물인 블레이즈에게 체력전에서 말린다면...

- 블레이즈의 노련한 운영을 통한 5라운드 길로틴 판정 승을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아스피날의 타격을 블레이즈가 정면으로 받아치는 모습을 보임.

 - 아스피날이 로우킥 이후 스웨이 하는 순간 다리에 부상을 입으며 블레이즈 승.


30. 모레노[T] vs 프랑스2 (적중)_https://blog.naver.com/yosimupe/222829865064

 

[UFC 277] 모레노 vs 프랑스2

지난 주 블레이즈vs아스피날 경기가 7월 마지막 경기 인줄 알았더니, 7월 마지막 31일에 7월의 끝을 장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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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전은 타격전에서의 완벽한 모레노의 승리.

   프랑스의 더블훅을 앞세운 전진 압박을, 모레노의 원투와 킥이 케이지 끝까지 밀어버림.

- vs피게레두 전 이후, 모레노의 타격이 더 발전한 반면, 프랑스는 스타일이 크게 변하지 못했음.

- 프랑스는 그래플링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 모레노의 타격 뿐만이 아니라 레슬링에도 신경을 써야함.

- 프랑스의 파워를 앞세운 압박은, 모레노의 터프함에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 프랑스의 '니가 카라-프랑스' 는 모레노의 '모레(카)노' 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모레노의 4라운드 서브미션 승 또는 5라운드 판정승을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모레노가 긴 리치를 활용하여, 프랑스의 전진을 막음, 프랑스가 1차전보다 경계하는 모습.

- 2라운드, 프랑스의 레그킥이 자주 들어갔으나, 주특기인 라이트 훅을 모레노가 완벽하게 준비해옴.

- 3라운드, 스크럼블 상황에서 프랑스의 엘보가 적중, 모레노 출혈 후 적극적인 전진 압박 시도.

- 모레노의 꾸준히 심어둔 앞발 하이킥 모션에 속은 프랑스가 바디킥을 정통으로 맞으며 3라운드 KO 승.


31. 페냐 vs 누네즈2[T] (적중)_https://blog.naver.com/yosimupe/222835025168

 

[UFC 277] 페냐 vs 누네즈2

7월의 끝을 장식하는 마지막 경기는 여성벤텀급 타이틀 매치로 마무리 된다. 작년 최대 이변의 경기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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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네즈의 1차전 패배는 무릎 부상이 원인

- 누네즈의 타격은 인 앤 아웃이 좋은편, 1차전에서 보인 팔 만으로 휘두르는 타격 모습은 부상이 확실함.

- 1차전 예상글에서도 적었듯, 페냐의 전진 타격은 훅에 취약함, 전진이 밀릴 가능성이 높음.

- 페냐는 누네즈의 유도식 테이크 다운에 취약할 듯.

- 누네즈가 페냐의 타격에 위험이 오더라도 그라운드를 통해 반전을 꾀할 가능성이 높음.

- 2차전에서 부상이 없는 한 누네즈가 다시 밸트를 가져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며,

누네즈의 3라운드 안 타격에 이은 서브미션 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누네즈가 사우스포를 선보이며, 페냐의 전진 타격을 견제.

- 2라운드, 누네즈의 카운터 훅이 제대로 먹히며, 페냐를 연달아 3번을 다운시킴.

- 3라운드, 누네즈가 유도식 테이크 다운을 통해 그라운드 전환, 엘보 파운딩을 통해 페냐간 출혈.

- 4라운드, 누네즈가 연달아 테이크 다운을 성공, 페냐가 끊임 없는 서브미션을 시도하였으나 실패.

- 5라운드, 누네즈가 그래플링에서 계속적 우위를 점함.

- 누네즈의 전 라운드 50-43까지 나오는 압도적인 판정 승.


32. 산토스 vs 힐[T] (적중)_https://blog.naver.com/yosimupe/222839843007

 

[UFC on ESPN 40] 산토스 vs 힐

8월 첫번째 메인 매치는 라이트헤비급으로 시작한다.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파이터 '티아고 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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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하고 화끈한 펀치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의 매치

- 산토스의 펀치는 강하나 궤적이 큰 편, 힐이 차분하게 카운터를 넣는다면 게임이 어렵게 흘러갈 듯.

- 산토스는 부상이후, 케이지를 등뒤에 두는 경우가 많지만 힐은 상대방을 압박하는 능력이 좋은 편.

- 힐의 약점은 그라운드이지만, 산토스는 이를 공략할 레슬링이 없음.

- 힐이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으나, 주먹 한방을 누가 먼저 맞추나에 따라 승패가 바뀔 수 있음.

- 힐의 2라운드 안 ko승 또는 지지부진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힐이 산토스의 왼쪽으로 돌아들어가며 리치의 이점을 통해 타격 공략.

- 2라운드, 산토스가 레슬링을 시도하였으나, 힐이 잘 막아내고 좋은 펀치를 적중.

- 3라운드, 산토스의 평소와 달리 적극적으로 레슬링을 공략하였으나, 힐 역시 어찌어찌 막아냄.

- 4라운드, 체력이 빠진 산토스를 힐이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강력한 카운터가 서로 오감.

- 힐의 타격에 산토스가 그로기, 이어지는 파운딩으로 인한 4라운드 TKO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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