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번째 메인 매치이지만, 10월 달에서 가장 메인 이벤트 다운 첫번째 경기. 미들급의 쌍남자들, 코스타 'The Eraser' vs 베토리 'The Italian dream' 이 만났다. 양 선수 모두 직전 경기에서 챔피언 아데산야에게 한번 무릎을 꿇린 상황. 상대방을 연패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을 선수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간단한 경기 예상 끄적여 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미들급에서 몸이 가장 강해보이는 두 선수가 붙었다. 두 선수 모두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확실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근육과 뼈가 맞부딪치는 싸움을 예상하기 전, 양 선수가 어떤 무기가 있는지 알아보자. 1. 코스타 코스타의 게임은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스타일이다.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