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UFC 메인 메치는 페더급의 강력한 두 선수로 이루어졌다. 여전히 컨텐터로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켈빈 케이터 와 이번 기회에 타이틀전을 바라볼 수 있는 최강의 하드펀처 에밋의 대결. 과연 페더급 최강의 주먹은 누가 될 것인가? 간략한 경기 예상글 끄적여본다. 현 페더급 최강의 주먹을 가리는 경기가 이루어졌다. 페더급 최강 복서 케이터 와 최강 펀치 에밋의 대결. 과연 어느 선수의 주먹이 더 강할 것인가? 두 선수의 최근 경기를 되짚어 보자. 1. 에밋 에밋은 작년 vs이게 전에서 격렬한 난타전을 승리해 4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마이클 존슨, 머사드 벡틱, 셰인 버고스, 댄 이게 까지 페더급의 터프하다는 선수들을 모두 타고난 돌펀치로 정면으로 깨부수며 명실상부 최상의 터프가이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