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경기 적중 현황 모음
예전부터 재미삼아 가끔 글 끄적여보고는 했었는데,
올해 부터는 내가 경기를 어느정도 맞추고 틀리나 궁금하기도 해서, 성실히(?) 메인 매치 써서 올려보려고 한다.
글을 쓰니 경기가 더 재밋게 느껴지는 것도 좋다.
사실 필자가 예상글은 친구 놈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만나면 서로 격투기 이야기만 하던 녀석인데
친구사이가 으레 그러듯 만나기만 하면 서로 '볼 줄 모르는 ㅂㅅ새퀴ㅋㅋㅋ' 라며 놀리는게 대화의 메인이다보니,
이 친구 만나면 뭔가 ㅈㄹ할 증거를 남겨놔야 되겠다 싶어서 써오던 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신기하다.
[21년 전체 현황]
총 경기 : 53 / 적중 : 36 / 실패 : 17 / 무효 : 1 / 적중률 : 69%
여성 | 플라이 | 밴텀 | 페더 | 라이트 | 웰터 | 미들 | 라이트헤비 | 헤비 |
8/10 | 0/1 | 1/5 | 4/5 | 4/5 | 4/4 | 8/8 | 3/6 | 3/7 |
80% | 0% | 20% | 80% | 80% | 100% | 100% | 50% | 43% |
[21년 1분기 현황(1~3月)]
총 경기 : 12 / 적중 : 6 / 실패 : 5 / 무효 : 1 / 적중률 : 55 %
여성 | 플라이 | 밴텀 | 페더 | 라이트 | 웰터 | 미들 | 라이트헤비 | 헤비 |
1/1 | - | 0/1 | 1/1 | 1/1 | 1/1 | 1/1 | 0/1 | 1/4 |
100% | - | 0% | 100% | 100% | 100% | 100% | 0% | 25% |
[21년 2분기 현황(4~6月)]
총 경기 : 15 / 적중 : 11 / 실패 : 4 / 무효 : - / 적중률 : 73 %
여성 | 플라이 | 밴텀 | 페더 | 라이트 | 웰터 | 미들 | 라이트헤비 | 헤비 |
3/3 | 0/1 | 0/1 | 1/1 | 1/1 | 2/2 | 3/3 | 0/1 | 1/2 |
100% | 0% | 0% | 100% | 100% | 100% | 100% | 0% | 50% |
[21년 3분기 현황(7~9月)]
총 경기 : 12 / 적중 : 10 / 실패 : 2 / 무효 : - / 적중률 : 83 %
여성 | 플라이 | 밴텀 | 페더 | 라이트 | 웰터 | 미들 | 라이트헤비 | 헤비 |
1/1 | - | 0/1 | 1/2 | 2/2 | - | 4/4 | 1/1 | 1/1 |
100% | - | 0% | 50% | 100% | - | 100% | 100% | 100% |
[21년 4분기 현황(10~12月)]
총 경기 : 14 / 적중 : 8 / 실패 : 6 / 무효 : - / 적중률 : 57 %
여성 | 플라이 | 밴텀 | 페더 | 라이트 | 웰터 | 미들 | 라이트헤비 | 헤비 |
3/5 | 1/2 | 1/1 | 1/1 | 1/1 | 2/3 | 0/1 | ||
60% | 50% | 100% | 0% | 100% | 67% | 0% |
* [T] = 배당률 TOP DOG
[1분기]
1. 할로웨이[T] vs 케이터 (적중)_ afterbell.tistory.com/2
* 나의 예상 - 할로웨이 승
- 케이터의 복싱이 뛰어나기는 하지만 킥에 취약
- 케이터의 타격은 정직하고 단조로운 편,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처하는 유연함 부족
- 할로웨이가 초반 케이터의 단조로움을 빨리 파악하고 몰아칠 것으로 예상.
- 둘다 맷집이 좋아 할로웨이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만에 케이터를 완파 했으며, 5라운드 내내 몰아쳐 할로웨이 5라운드 판정승.
2. 맥그리거[T] vs 포이리에 (적중)_afterbell.tistory.com/3
* 나의 예상 - 포이리에 승
- 포이리에가 가드를 굳건히 하고 클린치 거리의 타격공방으로 끌고 들어갈 것.
- 포이리에가 맥그리거의 압박을 대비하여 낮은 로우킥을 많이 섞어줄 듯.
- 포이리에의 가드가 예전보다 훨씬 견고하며, 맥그리거의 라이트급에서의 빠따는 아직 검증이 되지 않았음.
- 포이리에가 4, 5라운드 피니쉬 또는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맥그리거의 좋은 펀치가 들어갔으나 포이리에를 쓰러뜨리지 못함.
- 포이리에의 낮은 로우킥이 터지며 맥그리거 다리 데미지 누적.
- 포이리에가 맥그리거에게 도리어 복싱을 압도하며 체크훅 카운터 연달아 성공.
- 포이리에 2라운드 펀치에 의한 TKO 승
3. 오브레임 vs 볼코프[T] (적중)_afterbell.tistory.com/4
* 나의 예상 - 볼코프 승
- 오브레임이 지구력이 약한 편이라 볼코프를 그라운드로 누르거나 피니쉬 시키기는 어려울 것.
- 오브레임이 2라운드 이후 부터는 레슬링 섞지 못할 것으로 예상.
- 안면을 많이 내주는 볼코프의 머리를 오브레임의 대구경 저격총이 얼마나 크리티컬하게 헤드샷을 날리느냐가 관건.
- 오브레임 현재 전적 2연승 후 1패 후 다시 2연승, 내가 아는 오브레임은 다시 1패할 시기임.
- 볼코프 4, 5라운드 피니쉬 또는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오브레임의 저격총이 볼코프의 머리를 두어번 강하게 흔들었으나, 볼코프 턱을 뚫어버리지는 못함.
- 볼코프의 타격이 오브레임의 가드 위에 강하게 얹히며, 볼코프 2라운드 펀치에 의한 TKO 승
4. 우스만[T] vs 번즈 (적중)_afterbell.tistory.com/5
* 나의 예상 - 우스만 승
- 양선수의 우들리 전을 통해 봤을때, 우스만이 번즈보다 힘에 우위가 있을 것.
- 안면이 열리는 우스만에게 번즈의 타격이 위험할 것이나, 우스만이 타격을 섞으려 하지 않을 듯.
- 우스만이 우스만 할 듯.
- 우스만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번즈의 타격이 불을 뿜었으나, 우스만의 미친 돌맷집이 다 버팀.
- 2라운드 부터 터지는 죽창같은 잽이 번즈의 공격에 맞춰 시도마다 꽂혀버림
- 3라운드 초반 터진 카운터 잽에 이은 파운드, 우스만 3라운드 TKO 승.
5. 블레이즈[T] vs 루이스 (실패)_afterbell.tistory.com/6
* 나의 예상 - 블레이즈 승
- 체력이 우위에 있는 블레이즈이기 때문에 루이스가 3라운드 이상부터는 버티지 못할 듯.
- 루이스가 블레이즈를 이기기 위해서는 더킹 압박에 맞추어 업킥이나 어퍼를 적중 시켜야함.
- 블레이즈가 은가누 때문에 타이틀전을 돌고 있는 만큼, 신중하게 다가갈 듯.
- 블레이즈의 맷집이 너무 좋기 때문에 맞아도 한방에 나가 떨어지지는 않을 듯.
* 경기 결과
- 1라운드 루이스의 한방이 얹혔으나, 블레이즈가 잘 극복하고 타격에서 앞서 나감.
- 2라운드 테클 타이밍에 맞추어 루이스의 강력한 어퍼가 작렬, 루이스 2라운드 KO 승.
6. 로젠스트루이크 vs 가네[T] (실패)_afterbell.tistory.com/7
* 나의 예상 - 로젠스트루이크 승
- 헤비급에서 풋워크를 많이 밟아야하는 가네가 체력적으로 부담을 많이 느낄 듯.
- 가네가 레슬링이 없어 로젠에게 타격으로 혼란을 많이 주지 못할 듯.
- 로젠의 카운터 능력이 좋기 때문에 가네의 공격이 리스크를 많이 동반 할듯.
- 로젠스트루이크의 4라운드 피니쉬 예상.
* 경기 결과
- 가네가 풋워크를 많이 밟지 않으며 체력을 보존하였으며, 긴 리치로 전형적인 아웃파이팅으로 일관.
- 가네가 잦은 스위칭과 백스텝으로 로젠에게 거리를 내주지 않았으며, 로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도록 운영.
- 로젠이 가까이 붙는 순간에는 클린치와 레슬링을 걸어줌으로써 안정적으로 로젠의 거리를 봉쇄함.
- 가네의 전략적인 게임 운영으로 손쉽게 5라운드 판정승.
7. 얀[T] vs 스털링 (실패)_https://afterbell.tistory.com/13
* 나의 예상 - 얀 승
- 얀의 테디와 그라운드에서 스크럼블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좋아 그래플링 싸움이 되지는 않을 듯.
-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스털링의 근거리 대응은 깔끔하지 않은 편, 얀을 밀어내기가 쉽지 않을 듯.
- 스털링의 타격이 약하여 얀이 맞을 각오로 들어갈 시 위험할 것으로 예상.
- 페트로 얀의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초반 스털링이 카디오를 끌어올려 압박하였지만, 얀의 타격으로 인해 무너지기 시작.
- 2, 3라운드 스털링이 끈질기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였으나, 얀의 테디를 뚫어내지 못함, 스털링 체력 고갈.
- 3라운드 얀이 본격적으로 스털링을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얀의 반칙 니킥으로 인한 반칙패....
8. 누네즈[T] vs 앤더슨 (적중)_https://afterbell.tistory.com/14
* 나의 예상 - 누네즈 승
- 누네즈는 종합적인 MMA 능력치가 높은 선수, 입맛에 맞는 전장으로 끌고 들어갈 수 있음.
- 앤더슨의 약한 테디를 공략할 가능성이 큼.
- 앤더슨은 클린치 싸움으로 붙게 되면 가지고 있는 무기가 크게 없기 때문에, 자신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
- 누네즈가 페인트로 앤더슨의 공격을 이끌어낸 후에, 안정적으로 그라운드로 끌고 갈 가능성이 큼.
- 누네즈 3라운드 초크 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초반 누네즈의 뒷손 훅에 앤더슨의 다리가 풀림. 누네즈가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감.
- 누네즈가 그라운드 백을 잡은 상태에서 파운딩 후 트라이앵글 초크 승.
9. 블라코비치 vs 아데산야[T] (실패)_https://afterbell.tistory.com/15
* 나의 예상 - 아데산야 승
- 체급 차가 있는 블라코비치가 그래플링이 우위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빠른 아데산야를 잡기 어려울 듯. 타격전 양상.
- 미들급은 선수간의 이동이 잦은 구간, 체급의 차이로 인한 불리함은 크지 않다고 생각.
- 수싸움으로 인한 지루한 타격전이 될 가능성이 크며, 가진 무기가 더 많은 아데산야가 우위. 들어가야 하는 쪽은 블라코비치.
- 블라코비치는 아데산야에게 스타일상 싸우기 너무 좋은 상대, 코스타 전과 비슷한 양상 예상.
- 아데산야 5라운드 피니쉬 또는 판정 예상.
* 경기 결과
- 아데산야와 블라코비치 양 측 적극적인 타격 공방 진행.
- 블라코비치가 아데산야를 상대로 수싸움이 밀리지 않음. 아데산야는 로우킥 위주, 얀은 머리 타격 위주로 공방.
- 4, 5라운드 블라코비치의 타이밍 테클 성공, 그라운드 게임으로 전환되었으나 아데산야가 체급차를 이겨내지 못함.
- 블라코비치의 영리한 운영으로 5라운드 판정승.
10. 에드워즈[T] vs 무하마드 (무효)_afterbell.tistory.com/20
* 나의 예상 - 에드워즈 승
- 두 선수 전부 포인트 운영을 주특기로 하는 선수, 에드워즈 아웃파이팅/ 무하마드 인파이팅
- 발이 느린 무하마드가 에드워즈의 거리를 깨기 쉽지 않을 듯.
- 무하마드가 좋아하는 클린치 싸움을 걸기에 에드워즈의 레슬링이 좋음. 쉽지 않은 상황.
- 무하마드 에게는 전세를 뒤집을 한방 파워가 없음. 에드워즈가 반칙을 하지 않는 한 지기 어려움.
- 에드워즈 지루한 5라운드 판정 예상.
* 경기 결과
- 에드워즈가 적극적으로 타격 싸움을 시작, 1라운드 좋은 하이킥 적중.
- 무하마드가 에드워즈의 거리를 뚫고 들어가지 못함 에드워즈의 잽이 계속 들어감.
- 2라운드 초반 에드워즈가 무하마드의 눈을 가리고 하이킥을 차는 상황에서 무하마드의 눈이 찔림.
- 무하마드의 경기 속행 불가, 무효.
11. 브런슨 vs 홀랜드[T] (적중)_afterbell.tistory.com/21
* 나의 예상 - 브런슨 승
- 철퇴를 든 중갑보병 브런슨과 긴 창을 든 기마병 홀랜드의 대결.
- 브런슨이 이전과는 달리 게임 운영 능력이 좋아졌으며 이는 브런슨의 방어가 두터워 졌음을 알수 있음.
- 홀랜드가 브런슨의 두터운 방어를 뚫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 홀랜드는 긴 리치를 순간적인 가속으로 때리는 스타일, 하지만 카디오가 좋지 않아 여러번 반복하기 어려움.
- 홀랜드가 1, 2라운드 초살 내지 못한다면 게임이 어렵게 흘러갈 것으로 예상.
- 브런슨의 클린치와 그라운드에서 상위 포지셔닝이 좋음, 홀란드가 하위에서 공격이나 서브미션 걸기 어려울 듯.
- 브런슨 5라운드 그라운드 컨트롤에 의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홀랜드가 몇몇 좋은 타격을 맞추기는 하였으나, 브런슨의 방어를 뚫지 못함.
- 1-5라운드 브런슨의 그라운드 게임을 홀란드가 버텨내지 못함.
- 브런슨 5라운드 그라운드 컨트롤에 의한 판정승
12. 미오치치 vs 은가누2[T] (실패)_https://afterbell.tistory.com/22
* 나의 예상 - 미오치치 승
- 베테랑 소방관과 모든 것을 삼켜버리는 불의 대결.
- 미오치치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아웃파이팅과 그래플링을 주무기로 가져올 가능성이 큼.
- 은가누의 레슬링이 그동안 얼마나 발전했을지 알 수 없지만, 레슬링은 단기간에 쉽게 쌓을 수 있는 분야가 아님.
- 은가누의 타격은 강력하지만 그동안 2라운드가 넘어가는 경기가 없기 때문에 체력의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
- 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은가누의 멘탈이 강하지 않고, 격투기 경험이 짧기 때문에 경기가 장기전으로 진행될수록
본인을 재정비 하지 못하고 미오치치에게 끌려다닐 가능성이 있음.
- 경기시작 초반 1, 2라운드에 은가누가 미오치치를 불태우지 못하면, 본인이 불타 죽을 가능성이 높음.
- 미오치치 5라운드 그래플링 싸움에 의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은가누의 펀치를 허용한 미오치치가 레슬링 테이크다운 시도하였으나, 은가누의 완벽한 스프롤에 막힘.
- 2라운드 미오치치의 백스텝 카운터를 은가누에게 적중한 후 들어가다가 은가누의 스트레이트 피격.
- 은가누 2라운드 KO승. 헤비급 괴물 탄생.
[2분기]
13. 베토리[T] vs 홀랜드 (적중)_afterbell.tistory.com/23
* 나의 예상 - 베토리 승
- 검과 방패를 든 검투사(베토리) vs 긴창을 든 기마병의 대결(홀랜드)
- 홀랜드는 이전 vs브런슨 전에서 그래플링에서 약점을 보였기 때문에 베토리 역시 그래플링을 전략 수행할 가능성 큼.
- 홀랜드는 땜빵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부족한 레슬링 디펜스를 만회할 시간적 여유가 없음.
- 베토리는 사우스포에다가 상대를 보는 눈이 좋기 때문에 홀랜드가 클린히트를 맞추기 쉽지 않음.
- 레슬링에 강점이 있는 베토리가 시간이 지날 수록 유리한 반면, 홀랜드는 라운드가 길어질 수록 어려움.
- 베토리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홀랜드가 빠른 레그킥을 여러번 적중시켰으나 베토리의 압박을 막아내지는 못함.
- 브런슨과 마찬가지로 베토리의 그래플링을 홀랜드가 버텨내지 못함.
- 베토리 5라운드 판정승
14. 휘태커[T] vs 가스텔럼 (적중)_afterbell.tistory.com/24
* 나의 예상 - 휘태커 승
- 계곡 사이로 몰아치는 돌풍 vs 계곡을 틀어막은 바위의 대결.
- 그래플링 싸움보다는 타격전으로 경기가 진행될 듯.
- 휘태커가 레슬링이 우위에 있어 그래플링 싸움으로 전개될 시 칼자루는 휘태커에게 있을 듯.
- 풋워크가 좋은 휘태커가 아웃파이팅, 가스텔럼이 이를 따라가는 형태의 경기가 전개될 듯.
- 가스텔럼의 리치가 짧고 킥이 없어 휘태커의 흐름을 깨기 어려울 듯.
- 휘태커가 로우킥과 오블리크 킥을 섞어줌으로써, 휘태커의 러쉬만을 경계하다가는 가스텔럼의 다리가 나갈 듯.
- 가스텔럼의 공격 수단이 단조롭기 때문에 휘태커의 러쉬에 대응하기 쉽지 않을 듯.
- 휘태커가 가진 무기가 많아 가스텔럼에게 다양한 루트의 공격이 가능하며, 이는 가스텔럼의 머리를 헤집어 놓을 듯.
- 휘태커의 아웃파이팅을 통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가스텔럼이 강하게 압박하였으나, 휘태커가 공격을 받아내며 하이킥을 적중.
- 휘태커가 리치 차이를 이용하여 자신만 공격하고 빠지는 아웃파이팅을 구사.
- 휘태커가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여 성공, 이후 가스텔럼 역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였으나 휘태커에게 효과 없음.
- 휘태커의 레그킥으로 인해 가스텔럼의 발이 묶여버렸으며, 이로 인해 휘태커가 더 적극적으로 몰아침.
- 가스텔럼이 휘태커에게 전방위 적으로 밀리며 휘태커 아웃파이팅을 통한 5라운드 판정승.
15. 셰브첸코[T] vs 안드라지 (적중)_afterbell.tistory.com/25
* 나의 예상 - 셰브첸코 승
- 폭발하는 화산(안드라지) vs 번개를 머금은 구름(셰브첸코)의 대결.
- 안드라지는 리치가 짧지만 강력한 완력과 깡을 주무기로 가진 선수.
- 셰브첸코는 전체적인 기술 수준이 높고 상대방의 움직임에 번개처럼 대응이 가능한 선수.
- 리치가 짧은 안드라지가 양손 훅을 앞세워 들어갈 수 밖에 없으나, 이는 셰브첸코가 카운터치기 굉장히 좋은 스타일.
- 안드라지가 메치기와 되치기를 잘하는 셰브첸코에게 완력만으로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가기는 어려울 듯.
- 안드라지의 짧은 리치 때문에 무기가 다양하지 않고 한정적, 셰브첸코가 대응 전략을 세우기 쉬움.
- 다양한 무기를 가진 셰브첸코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전장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 유리하게 경기 리드 가능.
- 셰브첸코의 손쉬운 3라운드 안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안드라지에게 클린치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오히려 메치기로 그라운드 상위포지션 점령.
- 2라운드 안드라지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역으로 되치기로 테이크 다운.
- 안드라지가 하위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체력 소진.
- 셰비첸코가 크루시픽스 포지션에서 무차별 파운딩과 엘보를 퍼부어 2라운드 TKO승.
16. 웨일리[T] vs 나마유나스 (적중)_afterbell.tistory.com/26
* 나의 예상 - 나마유나스 승
- 그래플링은 웨일리가 우위에 있지만, 나마유나스의 디펜스가 나쁘지 않아 승패는 스탠딩 싸움에서 결정될듯.
- 웨일리는 좌표를 찍어놓고 그 좌표까지 방해물을 죄다 부수고 달리는 기관차 같은 스타일.
- 나마유나스는 긴다리를 프로펠러 삼아 전후좌우 방향전환이 가능한 헬리콥터 같은 스타일.
- 웨일리의 직진성 러쉬는 방향전환으로 각을 틀어주는 까다로운 나마유나스에게 쉽지 않을 것.
- 나마유나스는 냉철하게 본인이 할 것하고 미련없이 공격을 접는 스타일로 불같은 웨일리의 템포를 끊기 쉬움.
- 나마유나스가 웨일리의 템포를 맞춰주지 않으면 경기가 체력전으로 가더라도 웨일리가 압박을 걸기 쉽지 않음.
- 웨일리가 나마유나스의 체력을 뺏고 후반까지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레슬링과 로우킥이 중요
- 나마유나스의 치열한 접전 끝 5라운드 판정승 또는 무승부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장웨일리가 여러번 로우킥을 성공시키며 거리감을 잡아감.
- 나마유나스의 시선, 앞발 페인트 후 앞발 하이킥 작렬.
- 하이킥으로 쓰러진 웨일리에게 달려들어 파운딩으로 인한 1라운드 KO승.
17. 우스만[T] vs 마스비달2 (적중)_afterbell.tistory.com/27
* 나의 예상 - 우스만 승
- 우스만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크게 전략의 수정하지 않을 듯.
- 우스만은 강하고 아름다운 두 팔을 이용해 상대방을 으스러뜨리는 사슴벌레 스타일.
- 마스비달은 기습적으로 다양한 무기와 강력한 독침을 난사하는 전갈 스타일.
- 우스만은 극단적인 안전지향 주의자, 마스비달이 우스만의 레슬링을 원천적으로 파훼할 수 없다면
우스만의 입장에서는 마스비달의 기습적인 리핑 공격을 막는데 집중하면 됨.
- 반면 마스비달은 본인의 공격 기회와 우스만의 타격, 우스만의 레슬링 등 복잡한 모든 상황을 생각해야함.
집중력이 분산됨.
- 우스만의 그래플링 스타일은 급하지 않고 천천히 클린치 부터 옥죄는 스타일. 마스비달로 부터 리스크를 최소화.
- 마스비달이 강력한 기습공격을 성공하더라도 우스만의 갑옷이 너무 두터움.
- 우스만의 우스만 하는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마스비달을 단발성 잽으로 전진 압박 후 테이크다운 성공.
- 마스비달이 잭팟을 노리는 플라잉 니를 시도하였으나 실패.
- 2라운드 그림 같은 강력한 스트레이트 작렬, 2라운드 KO승.
18. 레예스 vs 프로하즈카[T] (실패)_afterbell.tistory.com/28
* 나의 예상 - 레예스 승
- 승리에 굶주린 늑대 vs 펄럭이는 망토 뒤에 칼날을 숨긴 투우사 의 대결.
- 실리를 추구하는 레예스의 스타일은 상대방이 약해지길 기다렸다 사정없이 물어뜯는 늑대.
- 빈틈이 많고 궤적이 큰 동작속으로 상대방을 끌어들여 강력한 한방을 작렬시키는 프로하즈카는 투우사.
- 그래플링은 레예스가 우위에 있으며, 레예스가 레슬링을 잘 활용한다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 가능성이 있음.
- 레예스는 풋워크가 좋고 모험을 기피하는 스타일, 프로하즈카가 얼만큼 레예스를 유혹하느냐가 관건.
- 레예스가 레그킥을 잘 차는데 비해, 기본적으로 방어가 소홀한 프로하즈카에게 레그킥이 잘 먹힐 가능성이 높음.
- 이전 존스와 얀에게 2연패 중인 레예스가 더 극단적으로 안전하게 게임을 운영할 가능성이 큼.
- 레예스의 아웃파이팅을 통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프로하즈카가 가드를 내리고 적극적으로 공세, 레예스는 케이지를 돌며 카운터를 노리는 형국.
- 레예스의 킥에 아랑곳하지 않고, 프로하즈카가 적극적으로 러쉬 앤 히트.
- 1라운드 레예스가 좋은 그라운드 포지션을 얻어냈지만, 사이드 마운트로 가는 과정에서 눌러놓지 못함.
- 양쪽 다 좋은 카운터 펀치를 교환하였으나, 상대적으로 레예스의 기세가 꺾이기 시작.
- 3라운드 프로하즈카의 만화 같은 백스핀 엘보가 턱에 작렬 2라운드 KO승.
19. 호드리게스[T] vs 워터슨 (적중)_afterbell.tistory.com/30
* 나의 예상 - 호드리게스 승
- 워터슨은 체급내에서도 작은 체구를 지니고 있기에 적극적으로 레슬링을 섞어야함.
- 워터슨이 리치 짧아 상위포지션을 선점하더라도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지는 않음.
- 워터슨의 타격은 단단한 자갈 처럼 끊임없이 밀어부치는 스타일.
- 호드리게스의 프로펠러처럼 멀리서는 거친 물살을 만들고 가까이에서는 칼날 같은 훅으로 베어내는 스타일.
- 워터슨는 기본기가 좋지만 모든 기술의 타이밍이 정박으로, 호드리게스에게는 맞받아 치기 쉬운 스타일.
- 호드리게스가 훨씬 더 많은 공격 기회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
-개인적으로 워터슨에게 호드리게스는 굉장히 상대하기 어려운 상성으로, 호드리게스 일방적인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워터슨이 거리를 좁히기 위해 끊임 없이 시도하지만 호드리게스의 공격에 다가가지 못함.
- 근접 거리에서도 오히려 호드리게스의 무에타이 클린치 및 복부 니킥으로 밀림.
- 워터슨의 로우킥이 조금 재미를 보기는 하지만, 호드리게스가 타격으로 여러번 클린 히트를 성공.
- 4라운드 워터슨의 기지로 3분간의 그라운드 상위포지션을 점유하였으나, 좋은 결과를 만들지는 못함.
- 5라운드 호드리게스의 타격으로 인한 압도적 우세의 5라운드 판정승.
20. 올리베이라[T] vs 챈들러 (적중)_afterbell.tistory.com/31
* 나의 예상 - 올리베이라 승
- 짧지만 단단한 갑옷, 폭발적인 파워를 가진 크랩 챈들러 vs 길고 다채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웰라운더 문어 올리베이라
- 챈들러가 레슬링, 올리베이라가 주짓수 서로 극강의 그래플링을 가지고 있기에 서로 그라운드 게임은 리스크가 있음.
- 경기는 주로 스탠딩 타격에서 결착이 날 가능성이 큼.
- 챈들러의 강력한 레슬링이 올리베이라의 주짓수에 상쇄된다면 올리베이라가 타격 우위에 있음.
- 끊임 없는 레벨 체인지와 종종 거리는 스텝을 올리베이라가 업킥을 계속 차줌으로써 박자를 끊을 가능성이 큼.
- 챈들러가 킥캐치를 하더라도 올리베이라의 주짓수가 있기 때문에 부담이 적을 것으로 예상.
- 두 선수 전부 안면이 비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 선수가 먼저 크리티컬한 타격을 선점하느냐가 관건.
- 올리베이라가 카운터를 맞추는 정확성이 좋아졌고, 더 다채로운 대응 무기가 있기에 더 유리할 것으로 예상.
- 경기는 길게 5라운드까지 안이어질 것으로 보며, 올리베이라 2-3라운드 엘보 카운터에 의한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올리베이라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챈들러에게 길로틴을 잡힘.
- 챈들러의 길로틴을 풀어내고 오히려 좋은 백포지션을 점유하였지만 서브미션까지는 만들어내지 못함.
- 챈들러가 올리베이라에게 좋은 훅을 맞춰 다운시키고 파운딩으로 이어졌지만, 올리베이라가 치명타는 겨우 피함.
- 2라운드 올리베이라 2라운드 카운터 체크훅에 이어진 펀치 연타로 TKO승.
21. 폰트 vs 가브란트 (실패)_afterbell.tistory.com/33
* 나의 예상 - 가브란트 승
- M4로 3점사를 하는 것처럼 정확하고 강력한 원거리 원투스트레이트를 활용하는 대테러요원 폰트와
- 권총과 칼 등 보조무기로 상대방을 끌어들인 후 감각적인 노줌 샷을 쏘는 테러리스트 가브란트의 대결.
- 그래플링은 폰트가 더 많이 섞을 것으로 보이나, 가브란트의 디펜스가 좋아 스탠딩 싸움에서 결착이 날듯.
- 폰트의 가드링이 굉장히 좋은 편이지만, 공격 후 찰나의 빈틈을 가브란트가 공략할 가능성이 있음.
- 폰트의 무기는 직선/직진형 타격센스 보다 가브란트의 헤드무빙으로 회피하는 센스가 더 높지 않을까 예상.
- 가브란트의 이전 패배 요인 중 하나는 불같은 멘탈, 최근 아순사오전 승리로 쿨 다운 됐을 가능성이 큼.
- 대테러요원vs테러리스트 서바이벌 매치는 가브란트 3-4라운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의한 KO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가브란트가 카프킥과 레슬링을 섞어가며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폰트의 잽에 잠식당함.
- 폰트가 영리하게 가브란트 거리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원거리에서 원투를 정밀 난사.
- 가브란트가 뒤늦게 폰트에게 다가가보려 했지만, 폰트의 잽에 가로막혀 접근조차 못함.
- 5라운드 대테러요원 폰트의 정밀한 원투 사격으로 판정승.
22. 로젠스트루이크[T] vs 사카이 (적중)_afterbell.tistory.com/34
* 나의 예상 - 로젠스트루이크 승
- 두 선수 모두 그래플링이 취약한 편, 양 선수의 대결은 스탠딩 타격으로 매듭이 지어질 듯.
- 사카이가 로젠스트루이크vs가네 전에서 얻은 해답을 얼마나 보여주는지가 관건.
- 하지만, 사카이는 가네의 플랜을 따라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사카이는 가네처럼 잽과 풋워크 보다는 훅과 스트레이트를 섞은 연타로 밀고 들어가는 스타일.
- 사카이가 가네의 발보다 느리기 때문에 로젠의 느린 발로도 충분히 따라 잡을 수 있을 것.
- 두 선수 모두 상대방의 공격을 기다릴 것, 경기가 길어지고 루즈해질 가능성 있음.
- 사카이가 가네처럼 원거리 게임이 가능하지 않다면 클린치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으나, 발이 느려 빠져나오기 어려움.
- 경기는 지지부진한 스탠딩 타격전 예상, 로젠스트루이크 5라운드 TKO승 또는 아싸리 빠른 초반 KO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사카이가 가네처럼 사우스포를 활용한 원거리 파이팅을 시도.
- 1라운드 양 선수 크게 욕심없이 로우킥 견제 위주로 게임 진행.
- 1라운드 10초 남긴 상황에서 케이지에 몰린 사카이에게 로젠스트루이크의 원투 훅 작렬.
- 1라운드 로젠스트루이크 1라운드 원투 훅에 이은 파운딩으로 TKO승.
23. 에드워즈[T] vs 디아즈 (적중)_afterbell.tistory.com/35
* 나의 예상 - 에드워즈 승
- 개인적으로 디아즈에게 에드워즈는 최악의 상성.
- 디아즈의 장점 중 하나인 원거리 잽은 에드워즈의 더 긴 리치의 잽과 킥으로 무마될 듯.
- 디아즈의 장점 중 하나인 클린치 더티복싱은 에드워즈의 근접 엘보와 오펜스 레슬링으로 파훼될 듯.
- 디아즈가 스탠딩, 그라운드 모두 압도적으로 잠식 당할 것으로 예상.
- 에드워즈는 우스만과 마찬가지로 극단적 안전주의 지향으로 라운드를 가져가는데 집중할 듯.
- 에드워즈의 전방위적인 압살에 의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4라운드 에드워즈가 원거리에서는 레그킥, 클린치에서는 오펜스 레슬링으로 네이트를 잠식.
- 1~4라운드 에드워즈의 킥에 의한 바디 크리티컬이 간간히 터졌으나, 무리하지 않고 라운드를 가져감.
- 5라운드 1분 남은 상황에서 디아즈의 싸다구 and 투 가 작렬하였으나 에드워즈가 버텨내며 게임 종료.
- 경기는 이겼으나 싸움은 진 에드워드 5라운드 판정승.
24. 피게이레두[T] vs 모레노2 (실패)_afterbell.tistory.com/36
* 나의 예상 - 피게이레두 승
- 모레노의 레슬링은 체급내에서 강력하지만, 무게로 누르기 쉽지 않은 경량급에서는 빛이 바랠듯.
- 모레노의 레슬링이 잘 통하지 않는다면 경기는 타격전 양상, 피게이레두의 리치와 체격에 이점이 있음.
- 1차전에서 둘다 급격한 감량을 겪었으나, 피게이레두의 감량폭이 더 크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듯.
따라서, 2차전 정상적인 체중 감량과 리게인 이라면 피게이레두의 컨디션은 1차전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
- 1차전의 무승부는 피게이레두의 로우블로에 의한 반칙으로 인한 결과, 2차전에서 반칙이 다시 일어나기는 어려울듯.
- 단단한 모레노를 때려 눕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피게이레두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2라운드 평소와는 전혀 다르게 모레노의 잽에 거리싸움의 주도권을 내줌.
- 3라운드 스크럼블 상황에서 모레노에게 백포지션을 내줌.
- 모레노 3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 UFC 최초 멕시칸 챔프 탄생.
25. 아데산야[T] vs 베토리2 (적중)_afterbell.tistory.com/37
* 나의 예상 - 아데산야 승
- 경기 승리의 무게추는 그래플링에서 결정날 것으로 예상.
- 아데산야의 디펜스 레슬링은 vs베토리 1차전 때보다 더 발전했을 것으로 예상.
- 아데산야는 자신보다 무거운 블라코비치에게 레슬링을 졌으며,
베토리는 자신보다 가벼운 홀랜드에게 레슬링을 이겼으므로, 베토리의 레슬링이 아데산야에게 통할 지는 미지수.
- 이번 경기장은 아데산야vs블라코비치의 경기장 보다 크기 때문에 아데산야가 아웃파이팅 하기에 유리하며,
베토리 역시 블라코비치 보다 리치가 짧기 때문에 아데산야가 거리싸움을 하기 더 쉬울 것으로 예상.
- 두 선수 모두 1차전 이후 연승의 길을 걸어왔으나, 아데산야가 승리한 네임벨류가 베토리의 것보다 높음.
아데산야가 베토리 보다 더 기술적으로 성장했을 가능성이 큼.
- 터프한 베토리를 쉽게 쓰러뜨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아데산야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베토리가 아데산야의 킥캐치 이후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으나 아데산야가 이스케잎에 성공.
- 1~5라운드 아데산야가 레그킥을 활용한 압도적 거리싸움 전개, 베토리는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
- 3라운드 베토리가 아데산야에게 백포지션을 잡은 후 초크를 시도하였지만, 아데산야가 방어.
- 4~5라운드 베토리의 체력이 바닥을 보이고, 아데산야가 엉덩이 그립 및 조롱하는 그림을 보이며 게임 지배.
- 아데산야 압도적 거리싸움을 활용한 5라운드 판정승.
26. 정찬성 vs 이게[T](적중) _afterbell.tistory.com/39
* 나의 예상 - 정찬성 승
- 개인적으로 정찬성에게 이게는 최고의 상성.
- 정찬성은 상대방을 받아치는데 특화된 디펜시브 타격가, 리치가 짧아 인파이팅 해야하는 이게에게 상성이 좋음.
- 개인적으로 이게는 MMA레슬링이 강하지 않은편, 정찬성의 디펜스 레슬링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승부는 스탠딩으로.
- 야구로 치는 정찬성은 타율이 높은 우타자, 이게는 몸쪽 꽉찬 직구를 던지는 투수.
- 이게는 자신의 거리인 근중거리로 파고들때 패턴이 원-훅 또는 훅-훅 등 단조로운 편, 준비하기 쉬운 편.
- 이게가 인파이팅 시 덕킹을 통해 헤드포인트를 비틀어 주어 카운터 펀치를 맞추기 쉽지 않지만,
정찬성의 주특기는 훅과 어퍼로 2차원적인 선의 형태이기 때문에 받아치기 쉬움.
- 위기 때마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정찬성의 숏어퍼에 의한 1,2라운드 빠른 KO승 예상.
* 경기 결과
- 스탠딩에서 잽과 이게의 인파이팅 타이밍에 맞춘 카운터로 접근을 불허.
- 정찬성이 1~5라운드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으며, 특히 3라운드 5라운 백마운트 점유하여 리어네이키드 시도.
- 정찬성이 2라운드 이게의 태클을 방어하면서 어깨가 탈구되어 팔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았으나, 잘 숨기고 경기함.
- 정찬성이 스탱딩, 그라운드 모든 게임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감.
- 정찬성 스탠딩/그라운드 모든 부문을 지배하며 5라운드 판정승.
27. 볼코프 vs 가네[T] (실패)_afterbell.tistory.com/40
* 나의 예상 - 볼코프 승
- 헤비급에서 완전하게 상반되는 스타일을 가진 두 선수의 매치.
- 느리지만 강력한 앞발을 가진 곰같은 볼코프 vs 빠르고 다채롭게 상대방을 갉아먹는 가네
- 가네는 준수한 레슬링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상대방을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데 더 의의가 있으며
볼코프의 디펜스 레슬링이 꽤 강력한 편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그래플링 공방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
- 가네의 완벽한 경기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강력한 잽이지만, 볼코프 역시 대응이 가능한 벽돌잽이 있음.
이는 가네가 아웃파이팅을 운영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음.
- 가네의 이전 상대인 주도산, 로젠스트루이크는 전형적인 카운터 스트라이커로 압박능력이 없었지만,
반대로 볼코프는 압박능력이 뛰어난 선수.
- 가네가 빠른 풋워크로 초반 라운드를 가져가더라도 라운드가 접어들 수록 볼코프가 쉽게 압박할 것으로 예상.
- 볼코프가 턱이 굉장히 강한 편이기 때문에 가네가 초반에 볼코프를 눕힐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 매 경기 제대로 맞은 적이 없는 가네이기 때문에 볼코프에게 클린히트를 허용한다면 어떻게 될지 미지수.
- 볼코프의 원투에 의한 5라운드 TKO승 또는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볼코프는 1라운드 부터 가네의 풋워크를 죽이기 위한 로우킥을 지속적으 차줌.
- 1라운드 볼코프가 가네의 공격을 피하고 카운터로 되돌려주는 방식을 시도으로 우세.
- 가네가 2라운드부터 인아웃 스텝을 활용하여 날카로운 잽으로 볼코프의 박자를 깨부시며 전진 압박하기 시작.
- 볼코프가 가네에게 주도권을 내주면서 4라운드 피격을 각오한 전진 압박을 시도하였으나 가네의 디펜스에 막힘.
- 가네가 2-4라운드 볼코프를 상대로 반격의 기회를 허용하지 않으며 영리한 운영으로 5라운드 판정승.
[3분기]
28. 포이리에[T] vs 맥그리거3 (적중)_afterbell.tistory.com/41
* 나의 예상 - 포이리에 승
- 맥그리거는 가라데 스탠스로 나오지 않을 듯.(가라데 스탠스는 포이리에를 상대로 불리함)
- 2차전 패배 요인은 카프킥이 아님, 포이리에의 복싱에 주목해야 할 것.
- 포이리에는 카프킥 셋업을 준비해올 가능성이 높음. 앞손 + 레슬링 활용할 듯.
- 맥그리거는 킥 활용 보다는 스탠스 변환을 통해 포이리에의 공격을 이끌어내려 노력할 듯.
- 맥그리거가 좌우 스탠스 변환 같은 포이리에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가지고 나오지 않는 한 어려울 듯.
- 포이리에의 3-4라운드 앞손 연타에 의한 그라운드 초크승 예상.
* 경기 결과
- 맥그리거가 가라데 스탠스 + 레그킥 전략으로 경기 운영.
- 맥그리거가 포이리에의 강펀치에 경기를 끌려다니다 클린치 상황에서 길로틴 초크 시도.
- 포이리에의 파운딩에 맞서 글러브를 잡는 반칙을 통해 스탠딩 전환.
- 포이리에의 킥 체크로 인한 것인지, 1라운드 종료 10초전 맥그리거의 다리가 부러짐.
- 맥그리거 다리 골절로 인한 포이리에 1라운드 닥터스탑 TKO승.
29. 마카체프[T] vs 모이세스 (적중)_afterbell.tistory.com/44
* 나의 예상 - 마카체프 승
- 빠르고 공격적인 독수리 마카체프 vs 단단하고 방어적인 가고일 모이세스의 대결
- 타격과 그래플링 베리에이션이 높은 마카체프가 전장 선택의 우선권을 가져갈 것.
- 모이세스는 강력한 양손 훅을 가지고 있으나, 마카체프의 아웃파이팅에 거리감각이 깨진다면 고전할 듯.
- 모이세스의 디펜스 레슬링은 마카체프가 무게중심을 흔드는 레슬링과 풋스윕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
- 모이세스는 강한 주짓수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마카체프의 공간을 내주지 않는 그래플링을 벗겨내기 어려울 듯.
- 마카체프의 완력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되며, 모이세스의 완력으로는 그래플링 공간을 만들기 어려울 듯.
- 마카체프의 4라운드 그라운드 파운딩에 의한 백초크승 또는 5라운드 판정승을 예상* 경기 결과
- 모이세스가 마카체프의 앞손과 킥에 밀려 거리싸움을 완전히 밀려버림.
- 모이세스가 타격에서 밀리자 자신있는 그라운드로 경기를 풀어가려 했지만, 마카체프의 레슬링에 고전.
- 3라운드 막판 모이세스 회심의 힐훅 그립을 잡아내었지만, 마카체프가 모이세스의 다리를 잡아 방어.
- 4라운드 코치가 마카체프에게 'FATHER'S PLAN' 지시, 슬램에서 이어진 손목컨트롤으로 모이세스의 백을 잡음.
- 마카체프 4라운드 그라운드 파운딩에 이어진 백초크 승.
30. 샌드하겐[T] vs 딜라쇼 (실패)_afterbell.tistory.com/52
* 나의 예상 - 샌드하겐 승
- 신/구 밴텀급 최고의 타격가 대결.
- 거리를 지배하는 마법사 샌드하겐 vs 사각을 활용하는 마술사 딜라쇼의 대결
- 샌드하겐 역시 각을 활용할 줄 아는 선수이기에, 딜라쇼가 사각을 잡기 쉽지 않을 듯.
- 딜라쇼가 어렵게 각을 잡더라도, 백스텝이 좋은 샌드하겐이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을 듯.
- 딜라쇼는 타격으로는 게임을 풀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레그킥과 레슬링을 많이 섞어줄 듯.
- 약물의 힘 없이, 강도 높은 킥과 레슬링을 섞어준다면 딜라쇼의 체력이 얼마나 버텨줄지가 관건.
- 샌드하겐의 3라운드 안 케이지에 몰아 넣은 후 이어지는 연타에 의한 TKO승을 예상.
* 경기 결과
- 1-2라운드 딜라쇼가 샌드하겐의 거리를 깨지 못하고 몇차례 클린 히트 허용.
- 2라운드 샌드하겐의 원투가 딜라쇼의 안면을 꿰뚫으며 눈커풀 위쪽에 깊은 커팅이 생김.
- 3라운드 딜라쇼의 강력한 레그킥이 여러차례 적중하면서 샌드하겐의 발이 멈춤.
- 4-5라운드 딜라쇼가 지속적인 레슬링 시도하였으나, 샌드하겐 방어로 고착상태 지속.
- 딜라쇼 48-47 스플릿 판정 승.
31. 홀[T] vs 스트릭랜트 (적중)_afterbell.tistory.com/55
* 나의 예상 - 스트릭랜드 승
- 무표정으로 전진하는 T-1000 vs 폭탄을 가진 카일 리스의 대결
- 승리의 판도는 잽 싸움에서 결정날 가능성이 크며, 스트릭랜드가 우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
- 홀의 오른손 카운터는 거리 유지 능력이 뛰어난 스트릭랜드를 맞출 기회가 많지 않을 듯.
- 홀의 강력한 킥은 레슬링이 좋은 스트릭랜드에게 킥캐치의 위험이 있어 잘 사용하지 못할 듯.
- 스트릭랜드는 본인의 우위를 지켜내는 능력이 좋으며, 멘탈이 약한 홀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듯.
- 이번연도 이름에 '홀'이 드러간 파이터는 모두 패배, '홀랜드' '라이언 홀', 과연 유라이어 홀은?
- 스트릭랜드의 4라운드 스트릭랜드 원투에 이어진 연타로 인한 TKO승을 예상.
* 경기 결과
- 1-5라운드 스트릭랜드가 잽싸움의 우위를 가져가며 홀을 압도.
- 홀이 스트릭랜드에게 거리 싸움을 밀려 타개할 방법을 찾아내지 못함.
- 홀이 거리싸움에 밀려 스트릭랜드에게 킥을 사용할 기회를 잃음.
- 스트릭랜드가 5라운드 잽싸움과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만장일치 판정 승.
32. 루이스 vs 가네[T] (적중)_afterbell.tistory.com/55
* 나의 예상 - 가네 승
- 승리의 판도는 루이스가 가네를 상대로 강력한 한방을 맞출 수 있는지가 중요.
- 루이스의 라이트는 보고 때리는 것이 아닌 예측에 의존하는 면이 크다고 생각.
- 가네의 길고 변칙적인 빠른 잽에 루이스가 카운터를 맞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가네가 루이스의 카운터를 대비해 최대한 킥을 아낄 것으로 예상.
- 루이스는 가네의 움직임을 따라가기에 취약한 부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
- 가네의 안정적인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가네가 경기 내내 완벽한 거리싸움으로 루이스에게 타격을 허용할 기회조차 주지 않음.
- 가네가 1라운드 부터 많은 레그킥을 날렸으며, 라운드가 지날 수록 점점 강도를 높임.
- 가네가 근접 클린치 싸움 역시 우세하였으며, 루이스의 타격으로 부터 잘 빠져나감.
- 3라운드 가네의 강력한 잽에 루이스의 의지가 꺾이며 빠른 연타에 의한 TKO승.
33. 캐노니어[T] vs 가스텔럼 (적중)_afterbell.tistory.com/60
* 나의 예상 - 캐노니어 승
- 가스텔럼 리치 181cm / 캐노니어 리치 197cm, 가스텔럼이 어떻게 리치차를 극복하는지가 승리의 관건.
- 가스텔럼의 단조로운 경기운영은 리치의 불리함으로 인한 비중이 크다고 봄.
- 리치 차를 극복하기 위한 가스텔럼의 전진 쉬프팅은 캐노니어의 사이드 스텝을 따라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 가스텔럼은 킥 능력이 부족하여 캐노니어의 길을 막기 어렵지만, 캐노니어는 반대로 효과적인 로우킥을 구사할듯.
- 캐노니어의 카운터 양훅은 가스텔럼에게 굉장히 위험할 것으로 예상.
- 캐노니어의 3-4라운드 훅에 의한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초반 가스텔럼의 좋은 러쉬가 있었으나 캐노니어가 큰 데미지를 허용하지 않음.
- 캐노니어가 잽과 로우킥을 활용해 가스텔럼을 깎아나가기 시작.
- 3라운드 캐노니어의 강력한 리딩 훅에 가스텔럼이 다운되었으나, 미친 맷집으로 버텨냄.
- 3라운드 이후 가스텔럼이 기세가 꺾이며 캐노니어에게 잠식 당하기 시작.
- 5라운드 캐노니어의 무난한 판정승.
34. 바르보자[T] vs 치카제 (실패)_afterbell.tistory.com/61
* 나의 예상 - 바르보자 승
- 스타카토(한음씩 또렷하게) 치카제 vs 크레센도(점점 강하게) 바르보자의 대결.
- 치카제가 아웃파이팅, 바르보자가 적극적인 인파이팅을 하는 경기 구도 예상.
- 킥커들의 대결이지만, 승부를 가르는 것은 누가 펀치싸움을 점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
- 치카제의 훅은 정확하지만, 바르보자의 컴팩트한 스트레이트가 더 우위에 있을 것.
- 치카제의 킥은 강하지만 단조로운 편, 킥의 이해도가 높은 바르보자가 적응하기 쉬울 것.
- 5라운드의 경기 경험 유무 차이가 있을 것이며, 치카제가 2라운드 이후 체력적 약세를 보일 것.
- 바르보자의 4라운드 원투에 의한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초반 치카제의 킥이 바르보자의 가드를 파고 들기 시작.
- 바르보자 역시 원and로우로 반격, 근접 복싱거리에서 반격.
- 2라운드 치카제가 바르보자 이니시 타이밍을 잡아가기 시작하며 우세를 점함.
- 3라운드 치카제의 레프트가 얹히고, 빠져나가는 바르보자를 추격하는 라이트 훅이 들어가며 TKO 승.
35. 브런슨 vs 틸[T] (적중)_afterbell.tistory.com/62
* 나의 예상 - 브런슨 승
- 전형적인 레슬러 vs 타격가의 대결.
- 틸의 경우, 이번 브런슨이 처음으로 제대로 상대하는 미들급으로, 체급의 차이를 꽤 느낄 것으로 예상.
- 틸은 이전부터 그라운드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브런슨의 레슬링에 고전할 듯.
- 브런슨은 직전 vs홀랜드 전에서 향상된 커버링을 보여줬음. 틸이 브런슨의 가드를 뚫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 브런슨이 한번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면 그 라운드를 온전히 가져갈 가능성이 큼.
- 브런슨의 그라운드 게임에 의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브런슨의 1라운드 투렉 하단 태클이 깔끔하게 들어간뒤 이어지는 광폭한 파운딩에 틸이 고전.
- 브런슨 2라운드 태클을 틸이 잘 방어하는 듯 싶었으나, 역시 완력으로 뽑아내며 상위포지션에서 파운딩.
- 3라운드 틸이 주무기인 레프트 스트레이트로 몰아가려 했지만, 브런슨의 투렉 태클에 다시 그라운드행.
- 3라운드 브런슨의 마운트에서 내려치는 파운딩에 틸이 목을 내주며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36. 스미스[T] vs 스팬 (적중) _afterbell.tistory.com/63
* 나의 예상 - 스미스 승
- 렉스루터 스미스 vs 슈퍼맨 스팬의 대결.
- 스팬이 강력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 무기가 적은 편.
- 스팬의 강력한 투훅은 전면전을 피하는 스미스를 상대로 맞추기가 쉽지 않을 듯.
- 스팬의 레슬링 역시 스미스의 주짓수에 막혀 게임을 쉽게 풀어내지 못할 듯.
- 스팬의 무기들은 주로 체력을 많이 소비하는 편이며, 후반 라운드로 진행될 수록 체력 소모가 발목을 잡을듯.
- 스미스의 4-5라운드 서브미션 또는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스미스가 스팬의 훅을 피하며 던진 더블 체크훅에 1차 그로기.
- 스미스가 그로기의 스팬에게 암바그립을 잡았으나 그립이 풀림.
- 스팬의 가드사이로 스미스가 원투를 적중시킨 후, 스팬의 훅에 카운터 적중.
- 1라운드 타격과 그라운드 전방위적 압살을 보여주며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37. 디아즈 vs 라울러[T] (적중)_afterbell.tistory.com/64
* 나의 예상 - 라울러 승
- 라울러는 슬램덩크의 풍전, 디아즈는 슬램덩크의 해남과 같은 경기 스타일.
- 라울러 실력 향상 / 라울러 부상 및 노화 / 디아즈 링 러스트 / 미들급 매치 변경 등 변수 多.
- 라울러는 앞손을 활용한 저돌적인 러쉬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구성이 필수, 스타일 유지가 가능할지 의문.
- 디아즈 역시 내구성이 필수인 볼륨 스트라이커지만, 5년간의 휴식으로 인해 내구성 보존 가능성 높음.
- 1차전 이후 라울러의 실력 향상은 주로 방어적인 부분의 성과, 내구성이 떨어진 라울러의 2차전 전망 불투명
- 디아즈 공략법인 레그킥/레슬링 전법은 라울러가 선호하지 않음. 화끈한 성격의 라울러가 정공법 시도 예상
- 디아즈의 체력 소모전 양상의 5라운드 판정승 예상....하였지만
-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현 디아즈의 상태를 보고, 정정 라울러의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디아즈가 링러스트 때문인지 기대이하의 펀칭 속도를 보여주며 라울러에게 압도당하기 시작.
- 디아즈가 간간히 괜찮은 바디를 넣긴 하였지만, 그 외에 라울러의 일방적인 경기 흐름 진행.
- 3라운드 디아즈의 의지가 꺾이며 경기 속행 불가 판정, 라울러의 TKO 승.
38. 셰브첸코[T] vs 머피 (적중)_afterbell.tistory.com/65
* 나의 예상 - 셰브첸코 승
- 셰브첸코를 상대하기에 머피의 기술 폭이 너무나도 적음, 상성이 불리함.
- 머피의 스텝은 전/후진, 반면 셰브첸코는 상대방의 사각을 잡는 것을 굉장히 잘하는 선수.
- 머피가 그래플링에 약점을 보이는 반면, 셰브첸코는 그래플링 역시 굉장히 강력한 선수.
- 셰브첸코는 타격과 동시에 그래플링 그립을 잡기 때문에 머피가 셰브첸코의 레슬링을 떨치기가 쉽지 않음.
- 셰브첸코의 초반 1-2라운드 타격과 그래플링 연계에 의한 서브미션 승 예상.
* 경기 결과
- 머피가 평소와는 5라운드를 의식 했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적극적인 파이팅을 펼치지 않음.
- 머피가 다가오지 않자, 셰브첸코가 킥을 활용하여 원거리에서 부터 부셔나가기 시작.
- 머피가 전진 기어로 들어오면 연타로 밀어내고, 후진 기어로 빠질때 킥으로 추가 타격.
- 그라운드 역시 셰브첸코가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하여 컨트롤.
- 4라운드 들어오는 머피에 셰브첸코가 카운터와 헤드킥 적중, 그로기에 빠진 머피에게 추가 연타를 날리며 TKO 승.
39. 볼카노프스키[T] vs 오르테가 (적중)_afterbell.tistory.com/66
* 나의 예상 - 볼카노프스키 승
- 강력한 이빨과 긴 꼬리를 가진 악어 오르테가 vs 강철로 만들어진 재빠른 악어새 볼카노프스키의 대결
- 적극적인 그래플링 싸움은 없을 듯.
- 잽싸움이 승부의 관건으로 보이며, 볼카노프스키가 잽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듯.
- 오르테가가 볼카노프스키의 두뇌게임을 얼마나 빠르게 파훼하느냐가 관건.
- 볼카노프스키의 레벨체인지를 효과적으로 막아낸 할로웨이의 방식을 오르테가가 카피하기는 어려울 듯.
- 오르테가가 원거리로 볼카의 길목을 막고 들어오는 볼카노프스키를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면, 볼카가 게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음.
- 볼카노프스키의 5라운드 짤짤이에 의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볼카노프스키의 레그킥(발 잽)이 1라운드부터 누적되기 시작, 볼카노프스키의 스노우 볼이 굴러가기 시작함.
- 오르테가가 레그킥을 견디지 못하고 볼카의 거리로 들어가다 카운터 허용, 데미지 누적.
- 3라운드 오르테가의 카운터 작렬, 이어지는 필살의 길로틴과 트라이앵글을 볼카노프스키가 버텨버리고
반대로 오르테가에게 무자비한 파운딩으로 되돌려줌.
- 4라운드 오르테가가 노스앤사우스 아나콘다 그립을 잡아보았지만, 볼카노프스키가 다시 파훼.
- 1-5라운드 볼카노프스키가 오르테가에게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50-44 판정 승.
[4분기]
40. 산토스[T] vs 워커 (적중)_ afterbell.tistory.com/67
* 나의 예상 - 산토스 승
- 체구는 작지만 순간적인 폭발력의 고양이 산토스 vs 체구가 크고 파워풀한 싸움닭 워커의 대결.
- 워커가 산토스보다 하드웨어가 좋지만, 산토스의 몸+머리 싸움에서 불리함.
- 워커는 본인의 공격에만 집중하는 선수, 상대방의 수를 잘 대비하지 못함.
- 워커의 변칙적인 공격은 산토스의 강철 멘탈에 막힐 가능성에 높음, 도리어 산토스의 킥에 위험.
- 산토스&스미스는 평행이론 처럼 비슷한 행보, 현재 스미스 하위랭커 3연승 중, 산토스는?
- 산토스의 초반 1라운드 강력한 훅에 의한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워커가 이전과 달리 거리싸움과 운영을 전략으로 가져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줌.
- 산토스가 초반 1라운드 워커의 리치와 거리싸움에 밀렸으나, 스탠스 변환과 킥으로 점점 게임을 잠식해나감.
- 산토스의 강력한 바디킥과 카운터 훅이 몇차례 들어가며 근소하게 게임 우위를 지켜냄
- 산토스가 워커와의 체스게임을 승리하며 48-47 판정 승.
41. 던 [T] vs 로드리게스 (적중)_afterbell.tistory.com/68
* 나의 예상 - 로드리게스 승
- 여성부 최강 주짓떼로 vs 최상위 무에타이 타격가 대결.
- 던이 그래플링이 좋지만, 클린치 거리까지 가기 위한 셋업 능력이 부족.
- 던이 양손훅으로 전진하여 클린치 전략이 전부라면 던에게 게임이 굉장히 어려울 것.
- 던이 어렵게 클린치 거리에 붙더라도, 로드리게스의 무에타이 클린치에서 이어지는 엘보와 니를 대응하기 쉽지 않음.
- 던이 그라운드로 갈 기회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라운드 내려갈시 반드시 서브미션 그립을 잡아야 할듯.
- 던의 타격은 주로 완력을 활용하여 쓰는 편, 5라운드 경험이 있는 로드리게스에 비해 체력적 열세 예상.
- 로드리게스의 타격 수준차이를 보여주며,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던이 로드리게스의 원거리 잽과 레그킥에 본인의 타격 거리를 잡지 못함.
- 2라운드 던이 로드리게스를 4분간 그라운드에 눌러았지만, 서브미션 그립을 잡지 못함.
- 3라운드 불붙은 로드리게스의 타격이 다리, 복부, 안면에 휘몰아치기 시작.
- 로드리게스의 타격 수준차이를 보여주며, 5라운드 판정 승.
42. 래드[T] vs 듀몬트 (적중)_afterbell.tistory.com/69
* 나의 예상 - 듀몬트 승
- 래드(그래플러) vs 듀몬트(타격가)의 대결
- 래드의 클린치 레슬링을 위한 단조로운 타격은 받아치는 능력이 좋은 듀몬트에게 유리한 상성.
- 듀몬트의 핸드스피드/리치가 래드보다 우위에 있어, 듀몬트의 펀치가 래드에게 먼저 도달할 듯.
- 래드는 이번이 페더급 첫번째 매치, 체급차를 이용한 레슬링은 듀몬트에게 잘 통하지 않을 듯.
- 래드는 2주전 양팔이 올라가지 않을 정도의 컨디션 난조를 보였음, 회복이 가능할지가 의문. (or 타올 치팅?)
- 양 선수 모두 일주일전 경기가 성사, 사전 정보가 거의 없다면 5라운드를 준비한 듀몬트가 유리.
- 듀몬트의 5라운드 판정승 또는 4라운드 체크훅 연타로 인한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래드가 듀몬트의 타격 거리를 전혀 잡지 못함.
- 5라운드 내내 듀몬트가 래드의 레슬링을 전부 막아냄. 디펜스 100% 지켜냄.
- 4라운드 듀몬트의 테이크다운을 래드가 버터플라이로 돌려대며 파운딩 쳤지만 공이 울림.
- 듀몬트의 큰 위험 없는 5라운드 판정승.
43. 코스타 vs 베토리[T] (적중)_afterbell.tistory.com/70
* 나의 예상 - 베토리 승
- 양 손에 해머를 들고 휘두르는 '바바리안' 코스타 vs 오른손에 방패/왼손에 검을 든 '스파르타쿠스' 베토리
- 코스타가 본인의 게임을 펼치기 위해서는 베토리의 오른손을 어떻게 대처할지가 중요.
- 코스타의 강력하지만 리딩이 쉬운 박자를 베토리가 기민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큼.
- 코스타는 아직 땅에 등을 대고 누운적이 없어, 만약 베토리의 레슬링이 성공한다면 고전 가능성 있음.
- 코스타가 체력 좋은 베토리를 3라운드 안으로 쓰러드리지 못한다면 어려운 게임 예상
- 베토리의 4라운드 원투 스트레이트에 의한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베토리가 코스타에게 잽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가져가며, 부지런히 양손 스트레이트를 찔러 넣음.
- 경기 중간 중간 터지는 코스타의 미들킥을 베토리의 강철 바디로 버텨냄.
- 2라운드 코스타의 미들/하이킥 레벨 체인지로 좋은 하이킥을 들어갔으나, 베토리가 역시 버텨냄.
- 2라운드 코스타가 베토리를 써밍하여 -1점 감점당함.
- 5라운드 코스타의 강력한 미들킥에 베토리의 왼팔이 부상당하며 고전하였으나, 레슬링을 섞어가며 버팀.
- 베토리의 방패가 코스타의 망치를 끝까지 막아내며 48-46 만장일치 판정승.
44. 얀[T] vs 샌드하겐 (실패)_afterbell.tistory.com/71
* 나의 예상 - 샌드하겐 승
- 돌처럼 단단한 주먹 '꼬마돌' 얀 vs 다양한 무기를 가진 '모다피' 샌드하겐
- 경기의 핵심은 가드 상황에서의 양 선수의 수싸움. 이 영역에서 얀 보다는 샌드하겐이 가지고 있는 패가 더 많음.
- 얀은 도망가는 샌드하겐을 추격하기 위한 수단을 더 많이 연구해야함 (킥을 많이 활용할듯).
- 샌드하겐은 이미 밴텀급의 또다른 돌주먹 리네커의 주먹을 견고히 가드해낸 경험이 있음.
- 얀은 반칙으로 밸트를 잃었고, 샌드하겐은 딜라쇼를 부상시킴으로써 기회를 얻음. 기세와 분위기가 샌드하겐이 좋음.
- 얀은 레슬링을 선호하지 않을 듯.
- 샌드하겐의 아웃파이팅을 통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샌드하겐이 굉장히 어그레시브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얀의 가드를 두드림.
- 2라운드 얀의 바디킥이 샌드하겐에게 얹히며, 샌드하겐이의 게임에 균열이 가기 시작.
- 3라운드 얀 백스핀 블로우에 이은 스트레이트가 들어가며 샌드하겐의 게임이 무너지기 시작함.
- 5라운드 얀의 두터운 가드와 강력한 복싱으로 판정승.
45. 블라코비치[T] vs 테세이라 (실패)_afterbell.tistory.com/72
* 나의 예상 - 블라코비치 승
- 페트르 얀이 '꼬마돌'이라면 블라코비치는 '데구리' vs 수식어가 필요없는 돌골렘 테세이라
- 테세이라는 상대적으로 아웃파이터들에게 고전, 블라코비치는 아데산야를 수싸움으로 이길 만큼 짠 운영이 가능함.
- 얀의 최강의 무기는 클린치 후 떨어지면서 만들어내는 체크훅, 테세이라는 이를 여러번 허용하는 편.
- 테세이라는 공격을 몸으로 때우는 반면, 블라코비치는 단단한 가드로 받아내는 스타일, 후반으로 갈수록 고전할듯.
- 같은 타입의 힘vs힘의 대결은 상대적으로 더 젋고 부상이 적은 블라코비치가 우위.
- 블라코비치의 3라운드 양손 훅 어퍼 컴비네이션에 의한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테세이라가 우직하게 밀고 들어가 테이크다운 성공, 블라코비치가 별다른 저항 없이 1라운드를 내줌.
- 2라운드 블라코비치가 좋은 어퍼를 맞췄으나, 테세이라가 역시 우직하게 들어가 테이크 다운.
- 테세이라가 그대로 마운트까지 올라가며, 벗어나려는 블라코비치의 백을 잡음
- 2라운드 테세이라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경축 테세이라 챔피언 벨트 획득.
46. 나마유나스 vs 웨일리2[T] (적중)_afterbell.tistory.com/73
* 나의 예상 - 나마유나스 승
- 웨일리는 기본적으로 옌드레이첵과 같은 타입의 선수, 나마유나스와 상성이 좋지 않음.
- 웨일리는 나마유나스의 거리를 깨뜨릴 무기가 부족, 나마유나스가 더 높은 수싸움을 구사 가능.
- 웨일리는 나마유나스의 거리를 깨기 위해 레슬링을 가지고 나올 듯.
- 나마유나스 역시 그래플링 실력이 좋고, 레슬링 거리를 쉽게 주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 나마유나스의 치열한 접전 끝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웨일리가 이전과 달리 나마유나스를 상대로 킥과 레슬링을 활용한 아웃파이팅을 들고 나옴.
- 전반적인 타격전은 웨일리와 나마유나스의 서로 받아먹기 위한 수싸움이 시작됨.
- 웨일리가 여러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하였으나, 나마유나스의 그래플링에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함.
- 3라운드 웨일리가 마운트를 타며 좋은 기회를 얻어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4라운드로 이어감.
- 4라운드 웨일리의 테이크다운이 성공하였으나, 나마유나스가 스왑하며, 포지션을 유지함.
- 5라운드 나마유나스의 기습적인 테이크다운이 성공하며 라운드 전체를 가져감.
- 나마유나스의 치열한 접전 끝 5라운드 판정승
47. 우스만[T] vs 코빙턴2 (적중)_afterbell.tistory.com/74
* 나의 예상 - 우스만 승
- '디바우러' 코빙턴2 vs '골리앗' 우스만의 대결
- 1차전 이후, 코빙턴은 안면 가드 / 우스만은 스텝 이란 무기가 생김.
- 1차전 이후 선수 실력이 코빙턴 보다 우스만이 더 발전함. 코빙턴은 2차전에 레슬링을 적극 활용해야함.
- 코빙턴은 무게중심을 무너뜨리기 / 우스만은 자신의 무게중심을 유지하기. 케이지가 있는 우스만이 우위.
- 레슬링/ 타격 모두 우스만이 우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
- 우스만의 3-4라운드 돌주먹이 작렬하며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코빙턴이 아웃파이팅 전략을 가져왔으나, 1라운드 부터 우스만이 파훼.
- 코빙턴의 레슬링은 우스만의 좋은 스프럴로 성공하지 못함.
- 코빙턴이 아웃파이팅을 버리고 치고받는 길을 선택하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타격전 양상으로 변함
- 우스만이 자신의 강력한 리치를 바탕으로 타격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음.
- 우스만의 근래 가장 치열한 접전 끝 5라운드 판정승
48. 할로웨이[T] vs 로드리게스 (적중)_afterbell.tistory.com/75
* 나의 예상 - 할로웨이 승
- 로드리게스에게는 장신의 킥/레슬링 옵션이 있는 자빗보다 할로웨이가 쉬울 수 있음.
- 라운드가 지날 수록 압박감이 커지는 할로웨이를 상대로, 로드리게스는 체력적인 고전을 할 가능성이 큼.
- 2라운드 이후부터 할로웨이가 주도권을 가져갈 가능성이 큼.
- 로드리게스가 체력 안배를 위해 템포를 늦추려 하여도, 할로웨이가 계속해서 높일 가능성이 큼.
- 로드리게스의 킥은 셋업이 적기 때문에, 할로웨이의 가드를 뚫기 쉽지 않으며, 할로웨이 역시 킥으로 응수.
- 로드리게스는 킥을 미끼로 던지고, 들어오는 할로웨이에게 변칙적인 엘보 혹으로 승부를 볼 듯.
- 로드리게스가 할로웨이에게 얼마나 변칙적인 각도의 공격을 적중시키는지가 포인트.
- 할로웨이의 전라운드 만장일치 판정 승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로드리게스의 날카로운 카프킥+복싱 vs 할로웨이의 킥 카운터와 셋업이 백중세를 이룸.
- 2라운드 할로웨이의 레벨 체인지에 의한 바디샷이 얹히면서 로드리게스의 움직임이 느려지기 시작.
- 3-4라운드 할로웨이 플라잉니와 테이크다운으로 할로웨이가 전반적으로 라운드를 가져감.
- 5라운드 로드리게스가 적극적으로 할로웨이를 밀어부쳤지만, 할로웨이가 쉽게 받아주지 않으며 라운드 종료.
- 할로웨이의 예상 외로 고전하며 5라운드 판정승.
49. 비에이라[T] vs 테이트 (실패)_afterbell.tistory.com/76
* 나의 예상 - 테이트 승
- 여성 밴텀급 '오르테가' 비에이라 vs '에드가' 테이트 의 대결.
- 둘다 여성부에서 강력한 그래플러, 그래플러 끼리의 싸움이라면 스탠딩 타격이 좋은 테이트가 더 유리.
- 비에이라의 타격은 느리기 때문에, 테이트가 잽과 오버훅을 던지고 충분히 스텝 아웃할 듯.
- 타격과 연계된 그라운드 옵션 역시 테이트가 우위에 있음.
- 비에이라는 피니쉬 그립에 집착하는 면이 있으며, 이는 테이트를 상대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
- 테이트의 영리하고 집요한 파이트로 인한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양 선수 그래플러이지만, 예상대로 타격전 양상으로 게임 진행.
- 적극적으로 들어가는 쪽은 테이트, 들어오는 소극적으로 테이트를 저지하는 비에이라로 루즈한 게임 진행.
- 테이트가 셋업을 바탕으로 비에이라를 압박해 보았지만, 비에이라가 흔들리지 않고 오른손 카운터를 잘 넣어줌.
- 4라운드 테이트가 테이크다운을 성공할 뻔 하였으나, 비에이라가 잘 대응하며 일어남.
- 5라운드 비에이라가 강력한 뒷손을 우겨 넣었지만, 테이트가 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압박함.
- 근소한 차이였지만, 비에이라가 데미지적인 측면에서 더 포인트를 가져가며 5라운드 판정승.
50. 폰트[T] vs 알도 (적중)_afterbell.tistory.com/77
* 나의 예상 - 알도 승
- 밴텀급 최강의 복싱을 가르는 매치, 늑대 폰트 vs 표범 알도의 대결.
- 폰트의 원거리 잽과 원투는 강력하지만, 알도 역시 잽카운터에 능한 편.
- 폰트는 자신의 거리를 깨고 터프하게 압박하는 타입에 약한 편, 알도의 훅에 고전할 가능성 있음.
- 폰트의 가드는 휼륭하지만, 바디와 하체는 상대적으로 부실한 편, 알도가 바디와 레그킥이 유효할 듯.
- 알도는 라운드 후반에 접어들수록 불거지는 체력이 관건, 후반은 레슬링을 섞어주며 버틸 가능성 있음.
- 알도의 초반 우위를 노련하게 지켜내며 5라운드 판정승 예상.
* 경기 결과
- 폰트가 1라운드 복싱과 레슬링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밀어부쳤으나, 알도가 압박에 밀리지 않음.
- 알도가 폰트의 복싱에 바디를 동반한 잽 카운터를 성공시키며 게임의 주도권을 가져감.
- 3라운드 알도의 레그킥이 강력하게 들어가며, 게임의 주도권을 지킴.
- 4라운드 알도가 또 한번 잽 카운터를 성공시키며, 폰트를 그라운드를 끌고 감.
- 5라운드 폰트가 모든것을 쏟아부으려 적극적으로 러쉬하였지만, 또다시 카운터로 돌려준 후, 그라운드 컨트롤.
- 알도가 강력한 타격, 영리한 그라운드로 노련한 경기를 보여주며 5라운드 판정승.
51. 누네즈[T] vs 페냐 (실패)_afterbell.tistory.com/78
* 나의 예상 - 누네즈 승
- 페냐의 게임은 전진 압박을 통해 상대를 케이지로 밀어 붙인 후, 강점인 그라운드 컨트롤.
- 누네즈를 상대로 전진 압박이 쉽지 않으며, 누네즈의 투훅에 거리를 내줄 가능성이 있음.
- 페냐의 유도식 테이크 다운은 더 무게중심이 낮고, 더 무거운 누네즈에게 도리어 넘어갈 가능성이 있음.
- 누네즈의 2라운드 투훅에 의한 TKO승 예상.
* 경기 결과
- 누네즈가 1라운드 카프킥으로 페냐를 넘어뜨린 후 파운징과 안정적인 상위 포지션으로 라운드를 마침.
- 2라운드 누네즈의 투훅을 페냐를 몸으로 받아내며 원투 스트레이트로 되돌려주기 시작.
- 누네즈보다 페냐의 스트레이트가 더 강하게 들어갔으며, 누네즈는 페냐를 맞추지 못하고 무너지는 것이 보임.
- 페냐가 누네즈를 페스 끝까지 밀어내며, 다리 훅도 걸치지 않은채 초크 시도
- 페냐가 21년도 최고의 업셋을 성공시키며 2라운드 초크 서브미션승.
52. 올리베이라 vs 포이리에 (실패)_afterbell.tistory.com/79
* 나의 예상 - 포이리에 승
- 혼돈의 라이트급 실질적 챔프를 가리는 매치.
- 양 선수 모두 바로 이전에(챈들러/맥그리거) 비슷한 스타일의 상대를 이겼음.
- 올리베이라의 킥은 포이리에의 가드와 수싸움에 막혀 어려울 가능성이 있음.
- 올리베이라의 그래플링은 강력하지만, 포이리에 역시 디펜스가 좋기 때문에 짧은 시간안에 피니쉬 그립을 잡기 힘듦.
- 포이리에는 이전 올리베이라와 비슷한 vs후커 전에서, 파워와 카디오로 찍어누른 경험이 있음.
- 포이리에는 본인에게 덫을 치고 카운터를 시도하기 때문에, 올리베이라가 카운터하기 쉽지 않음
- 올리베이라의 장기인 클린치 싸움에서 포이리에의 훅이 들어간다면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약한 올리베이라가 버티기 어려움.
- 포이리에의 3-4라운드 포이리에의 훅으로 인한 파운딩으로 승리 예상.
* 경기 결과
- 전진 압박의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포이리에가 좋은 훅을 적중시키며 경기를 가져가기 시작.
- 올리베이라 역시 무에타이 클린치를 통해 니킥으로 응수.
- 1라운드 포이리에의 더블 훅이 올리베이라를 다운시켰지만, 포이리에가 그라운드를 피하며 종료.
- 2라운드 올리베이라가 포이리에를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갔으며, 포이리에는 클로즈드 가드로 살아남기에 급급.
- 3라운드 2라운드에서 체력이 소진한 포이리에를 올리베이라가 다시 스탠딩 백초크를 잡으며 초크 시도.
- 올리베이라 3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승.
53. 루이스 vs 다우카우스[T] _afterbell.tistory.com/80
* 나의 예상 - 다우카우스 승
- 베테랑 vs 신성 세대교체 매치.
- 두 선수 두 적극적인 압박이 중요한 스타일, 옥타곤 중앙을 누가 선점하는지가 중요.
- 복싱 능력이 좋은 다우카우스가 옥타곤 중앙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음.
- 다우카우스의 쉬프팅 능력 때문에 루이스가 다우스의 추격을 벗어나기 쉽지 않을 듯.
- 루이스의 한방을 때려 맞추는 능력은 좋지만, 다우카우스의 순간적인 리핑을 받아치기는 어려울듯.
- 루이스가 다우카우스의 압박에 밀린다면, 기대되는 것은 오버핸드 훅/어퍼, 컴펙트한 다우카우스 연타 사이에 넣을 수 있을지?
- 다우카우스의 2라운드 연타에 의한 TKO 승리 예상.
* 경기 결과
- 1라운드, 다우카우스가 페인트를 섞어가며 거리싸움을 시도하며 좋은 레그킥으로 분위기를 끌고감.
- 루이스가 기습적인 점픵 킥으로 다우카우스를 케이지 끝으로 밀어내며 옥타곤 중앙을 점령.
- 다우카우스가 루이스의 러쉬를 견뎌냈지만, 클린치 상황에서 이어지는 숏훅이 들어가며 혼절.
- 루이스 1라운드 클린치에서 이어지는 숏훅 KO승.